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8월 24일,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제31회 서초구청장배 꿈나무 수영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미래 수영 유망주들의 재능을 발굴하고, 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된 서초구 대표 생활체육 행사다.
서초구청장이 직접 이름을 내건 이 대회는 30년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지역 체육 인프라를 활용한 모범적 생활체육 프로그램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접수 개시 2시간 만에 모집 정원인 300명이 조기 마감되며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대회는 서초구 관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학년별·성별·종목별로 세분화된 경기를 통해 공정성과 다양성을 확보했다.
개인전은 14학년 및 5~6학년부는 50m 거리에서 각각 자유형, 배영, 평영, 접영 종목에 참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단체전인 혼계영 경기는 학년 구분 없이 남·녀 각각 팀을 구성해 50m×4명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든 경기는 안전하고 원활하게 진행되기 위해 전문 수영 지도자와 심판, 의료진이 배치되며, 관람석도 개방돼 가족과 친구들이 직접 응원할 수 있는 축제 분위기로 꾸며질 예정이다.
대회의 결과는 즉시 기록으로 제공된다.
서초구는 참가자 300명 전원이 본인의 기록을 경기 직후 확인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경기장 내 곳곳에 설치해, 참여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종목별 1~3위 선수에게는 상장과 메달이, 단체전 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메달이 수여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서초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단순히 순위를 겨루는 데 그치지 않고, 협동심과 스포츠맨십을 배우며 건강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체육 활동을 즐기고 응원하는 과정에서 가족 간 유대감도
깊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앞으로도 서초의 꿈나무 선수들이 스포츠를 통해 자신의 꿈을 키우고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서초구가 주최하고 서초구체육회와 서초구수영연맹이 주관하며, 서초문화재단과 여러 지역 체육단체의 협조로 진행된다.
서초구는 향후 수영 외에도 다양한 종목의 ‘꿈나무 대회’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전수인([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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