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의 차별화 빵 카테고리 매출이 올해 1월 전년 동기 대비 30.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물가 기조 속에서 합리적인 가격과 베이커리 전문점 수준의 품질을 앞세운 편의점 빵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확대된 결과로 분석됐습니다.
CU는 지난해 말부터 자체 베이커리 브랜드 베이크하우스405를 중심으로 차별화 전략을 강화해 왔습니다.
1000원대 초저가 콘셉트의 올드제과를 비롯해 지역 유명 빵집과의 협업 상품을 연이어 선보이며 베이커리 경쟁력을 끌어올렸습니다.
프랑스 유제품 브랜드 페이장브레통과 협업한 베이크하우스405 상품 3종은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0만 개를 기록했습니다.
전 상품 1500원의 가성비를 앞세운 올드제과 시리즈 역시 누적 35만 개 이상 판매되며 소비자 반응을 확인했습니다.
대구 대표 베이커리 삼송빵집과 협업한 차별화 빵 4종은 출시 열흘 만에 약 10만 개가 판매됐고, 이석원 제과제빵 명장과 함께 개발한 베이크하우스405 명장 단팥빵도 출시 1주 만에 2만 개가 팔렸습니다.
CU는 이러한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오는 5일부터 베이크하우스405 소금빵 3종을 새롭게 선보일 계획입니다.
소금빵은 버터의 풍미와 식감을 살리는 것이 핵심으로, 제조와 유통 특성상 편의점에서는 구현이 까다로운 메뉴로 꼽혀 왔습니다.
CU는 트레이에 넣어 굽는 벽돌 형태의 제조 기법을 적용해 바삭한 겉면과 촉촉한 속살을 동시에 구현했습니다.
신제품은 브릭버터 소금빵과 브릭연유 소금빵, 브릭페퍼론 소금빵 등 3종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각 2800원으로 책정됐습니다.
CU는 앞으로도 차별화 베이커리 상품을 통해 편의점 빵 시장 내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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