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L이 이번 시즌 한 경기 최다 득점을 기록한 부산 KCC 허웅에게 공식 기념상을 수여합니다.
허웅은 지난 2일 열린 부산 KCC와 서울 SK의 경기에서 폭발적인 득점력을 선보이며 리그 기록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허웅은 해당 경기에서 3점슛 14개를 포함해 총 5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전반에만 3점슛 10개를 성공시키며 34득점을 올렸고, 후반에도 외곽포 4개를 추가하며 득점 행진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이는 올 시즌 KBL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입니다.
51득점은 KBL 역사상 국내 선수 기준 한 경기 최다 득점 공동 3위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동시에 허웅이 성공시킨 3점슛 14개 역시 한 경기 최다 3점슛 기록 역대 3위에 올라 의미를 더했습니다.
외곽 중심 공격으로 세운 기록이라는 점에서 경기 내용과 완성도 모두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KBL은 이러한 기록 달성을 기념해 허웅에게 공식 기념상을 수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앞서 2019년 1월 5일 서울 SK 소속이었던 김선형이 49득점을 기록했을 당시에도 리그는 별도의 기념상을 수여한 바 있습니다.
허웅의 51득점 기념상 시상식은 오는 14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리는 부산 KCC와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경기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홈 팬들 앞에서 이뤄지는 시상인 만큼, 기록의 의미와 현장 분위기가 함께 전달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기록은 개인 성과를 넘어 리그 흥행과 공격 농구의 상징적인 장면으로 남게 됐습니다.
허웅은 이번 시즌 KBL에서 가장 인상적인 득점 퍼포먼스를 남긴 선수로 확실히 이름을 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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