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문화기업 LF가 미국 핸드메이드 슬리퍼 브랜드 ‘아일랜드 슬리퍼(ISLAND SLIPPER)’를 봄·여름 시즌부터 국내 독점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아일랜드 슬리퍼는 1946년 하와이에서 탄생해 올해 80주년을 맞은 브랜드로, 기획부터 생산까지 전 공정을 하와이 현지 숙련 장인의 손을 거쳐 완성하는 방식을 고수해왔다. 현재 미주·유럽·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고급 가죽과 스웨이드 소재,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를 활용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가죽이 신을수록 착용자의 발에 맞게 길들여지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오래 신을 수 있는 제품으로 인식되고 있다.
브랜드는 ‘편안한 슬리퍼는 좋은 곳으로 향하는 첫걸음’이라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기능성도 강화했다. 자체 개발한 ‘아일랜드 프로(Island Pro)®’ 고무 아웃솔을 적용해 내구성과 접지력을 높였고, 발 아치를 지지하고 충격을 흡수하는 특수 설계 인솔을 사용해 안정성을 강화했다.
제품군은 가죽과 스웨이드 소재의 대표 디자인 ‘클래식’ 라인을 비롯해 활동성을 높인 ‘비치 타운’, 경량성을 강조한 ‘EVA’ 시리즈 등으로 구성된다.
아일랜드 슬리퍼는 LF몰을 통해 공식 론칭되며, 향후 전국 주요 백화점 내 슈즈 전문 편집숍 ‘라움에디션’ 매장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LF는 브랜드 8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 경험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오프라인 접점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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