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박해민이 여성·2030 팬층의 압도적 지지를 기반으로 2년 연속 영향력 1위에 올랐다.
- 박해민은 2026년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야구선수로 2년 연속 선정됐다.
- 전체 평가 항목에서 최고점을 기록했으며, 특히 여성(88%)과 2030 세대의 높은 지지가 결정적인 요인으로 분석된다.

박해민, 2년 연속 ‘영향력 1위’ 기록
LG 트윈스 주장 박해민이 2026년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야구선수로 선정됐다. 2025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이번 결과는 단순 인기 투표가 아니라 소비자 충성도를 기반으로 한 지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 시상은 한국소비자포럼과 글로벌 컨설팅 기업 브랜드키가 공동 개발한 BCLI(Brand Customer Loyalty Index) 모델을 기반으로 한다. 브랜드 충성도, 감정적 연결, 재구매 의향 등 다양한 요소가 종합 평가된다.
38만명 참여…데이터가 보여준 ‘압도적 지지’
2026년 조사에는 총 38만 명이 참여했고, 응답 건수는 196만 건을 넘었다. 이 가운데 박해민은 야구선수 부문 전 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이건 단순한 인기 이상의 의미다.
모든 지표에서 균형 있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뜻이다.
여성 88%·2030 집중…팬 구조 변화
이번 결과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팬 구성이다.
- 여성 투표 비율: 88%
- 20대: 42%
- 30대: 24%
- 10대: 15%
즉, 30대 이하가 전체의 81%를 차지했다.
이는 KBO 리그에서 보기 드문 ‘젊은 여성 중심 팬덤’ 구조다.
이 데이터는 단순 인기보다 “이미지 + 캐릭터 + 팀 스토리”가 결합된 영향력으로 해석된다.
LG 우승 주장 → 브랜드 가치 상승
박해민은 2025시즌 LG 트윈스의 우승을 이끈 주장이다. 팀 성과와 개인 이미지가 동시에 상승하면서 브랜드 영향력도 확대된 흐름이다.
또한 2026 시즌을 앞두고 LG와 4년 총액 65억원 FA 계약을 체결했다. 구단이 장기적으로 팀의 상징성을 맡긴 셈이다.
왜 박해민이었나: ‘실력 + 이미지 + 스토리’
이번 수상은 세 가지 요소가 맞물린 결과로 볼 수 있다.
- 경기력: 꾸준한 수비와 주루 능력
- 리더십: 우승팀 주장 경험
- 이미지: 젊은 팬층 친화적 캐릭터
특히 여성 팬 비율이 높다는 점은 “실력 외 요소”의 영향이 크게 작용했음을 보여준다.
향후 영향력…단순 인기 넘어 ‘브랜드화’
이 흐름이 지속된다면 박해민은 단순 선수 수준을 넘어 ‘브랜드형 스포츠 스타’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다.
KBO 리그에서도 팬층 구조 변화의 대표 사례로 남을 가능성이 크다.
일각에서는 인기 지표가 실제 경기력 평가와 반드시 일치하지 않는다는 지적도 있다. 팬덤 기반 투표 구조가 특정 선수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이번 평가는 단순 투표가 아닌 다중 지표 기반이라는 점에서 일반 인기 조사와는 차이가 있다.
이번 데이터에서 가장 인상적인 건 성적보다 ‘팬 구조 변화’였다. KBO에서 여성 2030 비중이 이렇게 높게 나온 사례는 드물다. 박해민 개인의 영향력이라기보다, 리그 전체가 새로운 팬층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신호로 읽힌다.
자주 묻는 질문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무엇인가?
소비자의 충성도를 기반으로 브랜드 영향력을 평가하는 시상이다. 단순 인기보다 관계 지속성과 감정적 연결을 반영한다.
박해민이 1위를 한 이유는?
전 항목 최고점 + 여성 및 2030 팬층의 높은 지지가 주요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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