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테일러센츠와 협업해 유물과 전통문화를 향으로 재해석한 뮷즈 향 상품 28종을 출시했다.
- 국립중앙박물관·국립민속박물관 문화유산 기반 향 상품 28종
- 우디 계열 ‘사유의 먹’과 머스크 계열 ‘온기의 백’ 시그니처 향
- 달항아리 오브제·샤쉐·핸드크림으로 확장된 뮷즈 상품군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CJ온스타일의 향 전문 브랜드 테일러센츠와 협업한 ‘뮷즈×테일러센츠’ 향 상품 28종을 출시했다. 상품은 달항아리 오브제, 센티드 오브제, 패브릭 샤쉐, 페이퍼 샤쉐, 핸드크림 등으로 구성됐다. 국립중앙박물관 시그니처 향은 우디 계열 ‘사유의 먹’, 국립민속박물관 시그니처 향은 머스크 계열 ‘온기의 백’이다.
뮷즈×테일러센츠 향 상품 출시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국립박물관 상품 브랜드 ‘뮷즈(MU:DS)’의 영역을 향 상품으로 확장했다. 보도자료 내용에 따르면 재단은 CJ온스타일의 향 전문 브랜드 테일러센츠와 협업해 개발한 ‘뮷즈×테일러센츠’ 향 상품을 2026년 6월 18일 출시했다.
이번 협업의 핵심은 박물관 관람 뒤 남는 감각을 일상으로 가져오는 데 있다. 기존 박물관 상품이 유물 이미지, 문양, 색감, 형태를 중심으로 만들어졌다면, 이번 상품은 후각을 전면에 놓는다. 유물과 전통문화 이미지를 향으로 재해석했다는 점에서 뮷즈의 상품 영역이 시각 중심 굿즈에서 감각 경험형 상품으로 넓어졌다.
국립박물관 문화상품 공식몰은 문구, 패션·생활용품, 인테리어 소품, 주방·식기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인테리어 소품 안에는 인센스·방향제·캔들 카테고리도 포함된다. 이번 협업은 기존 문화상품 소비층뿐 아니라 향, 인테리어, 선물용 생활소품을 찾는 소비자까지 겨냥한 확장으로 볼 수 있다.
출시 상품은 총 28종이다. 달항아리 오브제, 센티드 오브제, 패브릭 샤쉐, 페이퍼 샤쉐, 핸드크림 등이 포함됐다. 단순한 기념품이 아니라 방, 옷장, 책상, 손, 가방 안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일상형 상품군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뮷즈 향 상품 28종은 오브제·샤쉐·핸드크림으로 구성
‘뮷즈×테일러센츠’ 향 상품은 총 28종이다. 상품군은 달항아리 오브제, 센티드 오브제, 패브릭 샤쉐, 페이퍼 샤쉐, 핸드크림 등으로 나뉜다.
달항아리 오브제는 국립중앙박물관의 대표 이미지와 잘 맞는 상품이다. 달항아리는 이미 국립박물관 굿즈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진 소재다. 이번 협업에서는 형태와 이미지뿐 아니라 향을 담는 오브제로 활용되면서, 감상용 소품과 방향 상품의 성격을 함께 갖는다.
센티드 오브제는 공간에 두고 향을 경험하는 제품군으로 이해할 수 있다. 박물관 유물 이미지를 집 안 인테리어와 연결하려는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기존의 포스터, 엽서, 키링형 굿즈와 달리 공간 분위기를 바꾸는 상품이라는 점이 다르다.
샤쉐는 패브릭 샤쉐와 페이퍼 샤쉐로 구성됐다. 옷장, 서랍, 가방, 작은 방처럼 넓지 않은 공간에 쓰기 좋은 상품군이다. 박물관 상품을 대형 소품으로 들이기 부담스러운 소비자도 비교적 쉽게 접근할 수 있다.
핸드크림은 휴대성과 선물성이 강하다. 향 상품이지만 생활용품 성격이 뚜렷해, 박물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은 사람에게도 선물하기 쉽다. 이번 협업이 향수나 디퓨저 한 종류에 머무르지 않고 오브제, 샤쉐, 핸드크림으로 나뉜 이유도 사용 장면을 넓히기 위한 선택으로 보인다.
국립중앙박물관 시그니처 향 ‘사유의 먹’은 우디 계열 향
국립중앙박물관 시그니처 향은 ‘사유의 먹’이다. 보도자료 내용에 따르면 ‘사유의 먹’은 박물관이 간직한 기록과 사유의 시간을 담은 우디 계열 향이다. 과거와 현재를 잇는 박물관 경험을 차분하게 표현한 향으로 설명된다.
‘사유의 먹’이라는 이름은 국립중앙박물관의 이미지와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박물관은 오래된 물건을 보관하는 장소이면서, 기록과 해석이 쌓이는 공간이다. ‘먹’이라는 단어는 기록, 필사, 회화, 문헌의 이미지를 동시에 떠올리게 한다. 우디 계열 향은 이런 차분함과 무게감을 전달하기에 적합한 선택으로 보인다.
상품 디자인에는 백자 달항아리, 청자, 백자, 나전공예품, 일월오봉도, 인왕제색도, 대동여지도 등 국립중앙박물관 소장품 이미지가 활용됐다. 이 조합은 조선 백자의 단정함, 청자의 색감, 나전공예의 장식성, 회화와 지도의 기록성을 함께 끌어온다.
이번 발표에서 눈에 띄는 점은 유물을 단순히 예쁜 이미지로만 쓰지 않았다는 점이다. ‘사유의 먹’은 유물의 외형보다 박물관에서 머무는 시간, 기록을 바라보는 태도, 조용한 감상을 향으로 옮기려는 시도에 가깝다.
국립민속박물관 시그니처 향 ‘온기의 백’은 머스크 계열 향
국립민속박물관 시그니처 향은 ‘온기의 백’이다. 보도자료 내용에 따르면 ‘온기의 백’은 우리 삶의 온기와 정서를 담은 머스크 계열 향이다. 세대를 거쳐 이어진 생활문화와 일상의 감각을 풀어낸 향으로 기획됐다.
국립중앙박물관의 ‘사유의 먹’이 기록과 사유의 정서를 강조한다면, 국립민속박물관의 ‘온기의 백’은 생활의 감각에 더 가깝다. 민속은 궁중 문화나 특별한 의례만이 아니라, 사람들이 입고 쓰고 지니고 살아온 일상의 축적이다. 머스크 계열 향은 이런 생활감, 부드러움, 따뜻함을 표현하는 데 적합한 방향으로 보인다.
디자인 소재도 생활문화와 연결된다. 갓, 복주머니, 버선 등 전통 생활문화 소재는 샤쉐로 재해석됐다. 갓은 의관과 생활양식을, 복주머니는 길상과 기원의 감각을, 버선은 의복과 몸의 기억을 떠올리게 한다.
십이지신도는 핸드크림 디자인으로 활용됐다. 십이지신은 시간, 띠, 수호의 의미와 연결되는 친숙한 전통 이미지다. 핸드크림처럼 매일 손에 쓰는 생활용품에 십이지신도를 적용한 것은 박물관 이미지를 일상의 반복적인 사용 장면으로 옮긴 사례다.
뮷즈 향 상품이 국립박물관 굿즈 시장에서 갖는 의미
뮷즈 향 상품 출시는 국립박물관 굿즈의 확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박물관 상품은 오래전부터 엽서, 도록, 문구, 자석, 키링, 패브릭 제품을 중심으로 발전해왔다. 최근에는 유물 이미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생활소품이 주목받으면서, 박물관 굿즈가 단순 기념품을 넘어 취향 상품으로 소비되고 있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의 2026년 뮷즈 카탈로그는 재단을 국가유산 기반 박물관 상품과 공연사업 등을 통해 국립박물관 문화가치를 확산하는 공공기관으로 소개한다. 또한 국립박물관 상품은 국가유산을 기반으로 한 문화상품이라는 설명도 담고 있다.
향 상품은 이 흐름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다. 유물의 색과 형태를 보는 데서 끝나지 않고, 유물이 주는 정서와 분위기를 냄새로 경험하게 한다. 박물관을 방문한 뒤 집으로 돌아와 같은 분위기를 떠올리는 방식이다.
특히 향 상품은 선물 시장과도 잘 맞는다. 핸드크림, 샤쉐, 오브제는 가격대와 크기에 따라 가볍게 선물하거나 공간을 꾸미는 용도로 쓸 수 있다. 문화유산 이미지를 부담스럽지 않게 일상에 들이는 상품이라는 점에서, 뮷즈 브랜드의 소비층을 넓히는 효과가 예상된다.
뮷즈×테일러센츠 상품별 선택 기준
뮷즈×테일러센츠 상품은 사용 장소에 따라 선택 기준이 달라진다. 집 안에 두고 감상하는 용도라면 달항아리 오브제나 센티드 오브제가 적합하다. 인테리어 소품의 역할을 하면서 향까지 전달하기 때문이다.
옷장이나 서랍, 가방 안에 넣어두는 용도라면 패브릭 샤쉐와 페이퍼 샤쉐가 더 실용적이다. 샤쉐는 넓은 공간 전체를 향으로 채우기보다 작은 공간에 은은하게 쓰는 상품이다. 전통 생활문화 이미지를 담은 갓, 복주머니, 버선 디자인도 샤쉐의 용도와 잘 맞는다.
휴대성과 선물성을 중시한다면 핸드크림이 가장 접근성이 높다. 핸드크림은 매일 사용하는 생활용품이고, 향의 취향이 맞으면 반복 구매로 이어질 수 있다. 십이지신도 디자인은 개인의 띠나 선물 대상의 상징성과 연결해 고를 수도 있다.
향의 성격으로 고르는 방법도 있다. 차분하고 묵직한 분위기를 원하면 우디 계열 ‘사유의 먹’이 어울린다. 부드럽고 따뜻한 인상을 원하면 머스크 계열 ‘온기의 백’이 적합하다. 박물관의 고요함을 원하는지, 생활문화의 온기를 원하는지가 선택 기준이다.
뮷즈×테일러센츠 향 상품 비교 분석
| 구분 | 국립중앙박물관 기반 상품 | 국립민속박물관 기반 상품 |
|---|---|---|
| 시그니처 향 | 사유의 먹 | 온기의 백 |
| 향 계열 | 우디 계열 | 머스크 계열 |
| 핵심 정서 | 기록, 사유, 차분함 | 온기, 생활문화, 일상성 |
| 활용 이미지 | 백자 달항아리, 청자, 백자, 나전공예품, 일월오봉도, 인왕제색도, 대동여지도 | 갓, 복주머니, 버선, 십이지신도 |
| 어울리는 상품 선택 | 오브제, 센티드 오브제 중심 | 샤쉐, 핸드크림 중심 |
| 추천 사용자 | 박물관의 고요한 분위기와 유물 이미지를 선호하는 사람 | 전통 생활문화와 부드러운 향을 선호하는 사람 |
두 시그니처 향은 같은 뮷즈 협업 상품이지만 방향이 다르다. ‘사유의 먹’은 국립중앙박물관의 기록성과 미술사적 이미지를 강조하고, ‘온기의 백’은 국립민속박물관의 생활문화와 일상성을 강조한다. 선택 기준은 어느 박물관을 더 좋아하느냐보다 어떤 분위기의 향을 일상에 두고 싶은지에 가깝다.
뮷즈 향 상품 구매 전 확인할 향 취향과 사용 공간 변수
뮷즈×테일러센츠 협업은 문화유산을 향으로 재해석했다는 점에서 신선하지만, 향 상품 특유의 주의점도 있다. 향은 시각 상품보다 개인 취향의 영향을 더 크게 받는다. 같은 우디 계열이라도 어떤 사람에게는 차분하게 느껴지고, 다른 사람에게는 무겁게 느껴질 수 있다.
사용 공간도 중요하다. 샤쉐는 옷장이나 서랍처럼 작은 공간에 적합하고, 오브제형 향 상품은 방이나 책상 주변처럼 개방된 공간에 더 어울린다. 작은 방에서 향이 강하게 느껴지는 상품을 오래 쓰면 부담이 될 수 있다.
핸드크림은 피부에 직접 사용하는 상품이므로 향뿐 아니라 사용감도 확인해야 한다. 손에 남는 향의 지속 시간, 끈적임, 보습감은 사람마다 만족도가 다르다. 민감성 피부라면 성분 표시와 사용 전 테스트가 필요하다.
또 하나의 변수는 ‘문화유산 이미지’와 ‘향’의 연결성이다. 유물 디자인을 좋아한다고 해서 향까지 반드시 취향에 맞는 것은 아니다. 반대로 향이 마음에 들어도 특정 디자인이 취향과 다를 수 있다. 따라서 구매 전에는 향 계열, 상품 유형, 디자인 이미지를 함께 보는 편이 합리적이다.
뮷즈 향 상품 출시에서 눈에 띄는 점
이번 뮷즈×테일러센츠 협업에서 눈에 띄는 점은 국립박물관 상품이 ‘보는 굿즈’에서 ‘머무는 굿즈’로 이동했다는 점이다. 달항아리, 인왕제색도, 대동여지도, 갓, 복주머니 같은 이미지는 이미 시각적으로 익숙하다. 이번 상품은 그 이미지를 향과 결합해 방, 옷장, 손끝에 남기는 방식으로 바꿨다. 문화유산을 소유하는 방식이 장식에서 감각으로 확장됐다는 점에서, 뮷즈의 다음 상품군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크다.
자주 묻는 질문
뮷즈×테일러센츠 향 상품은 언제 출시됐나요?
뮷즈×테일러센츠 향 상품은 2026년 6월 18일 출시됐습니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테일러센츠가 협업한 상품입니다.
뮷즈×테일러센츠 향 상품은 몇 종인가요?
뮷즈×테일러센츠 향 상품은 총 28종입니다. 달항아리 오브제, 센티드 오브제, 샤쉐, 핸드크림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뮷즈 사유의 먹 향은 어떤 향인가요?
사유의 먹은 국립중앙박물관 시그니처 향입니다. 기록과 사유의 시간을 담은 우디 계열 향입니다.
뮷즈 온기의 백 향은 어떤 향인가요?
온기의 백은 국립민속박물관 시그니처 향입니다. 생활문화와 일상의 온기를 담은 머스크 계열 향입니다.
뮷즈 향 상품 디자인에는 어떤 유물이 쓰였나요?
백자 달항아리, 청자, 나전공예품, 인왕제색도, 대동여지도, 갓, 복주머니, 버선, 십이지신도 등이 활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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