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두산이 박준순의 연장 결승 홈런으로 SSG를 2-1로 꺾고 연승을 이어갔다.
- 박준순이 연장 10회 시즌 14호 홈런을 터뜨렸다.
- 웨스 벤자민과 페드로 아빌라가 나란히 6이닝 호투를 펼쳤다.
- 두산은 시즌 49승을 기록하며 4위 경쟁을 이어갔다.

두산 베어스가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경기에서 SSG 랜더스를 2-1로 꺾었다.
연장 10회 박준순의 결승 솔로 홈런이 승부를 갈랐고, 두산은 시즌 49승째를 수확하며 상위권 경쟁을 이어갔다.
두산 베어스, 연장 승부 끝 SSG 제압
두산은 팽팽한 투수전 끝에 연장 10회 승부를 결정지었다.
양 팀은 경기 내내 쉽게 득점을 올리지 못했지만, 박준순이 연장 10회 첫 타자로 나서 문승원의 초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결승 홈런을 터뜨렸다.
이 한 방으로 두산은 2-1 승리를 완성했다.
박준순, 실책 아쉬움 씻어낸 결승 홈런
박준순은 경기 초반 실책으로 선취점을 내주는 빌미를 제공했다.
1회말 2사 1·2루에서 전의산의 땅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공을 놓치며 SSG가 먼저 득점했다.
그러나 연장 10회 결승 홈런으로 자신의 실수를 직접 만회하며 이날 경기의 주인공이 됐다.
시즌 14호 홈런이자 팀 승리를 이끄는 결정적인 한 방이었다.
웨스 벤자민과 페드로 아빌라, 에이스 맞대결
양 팀 외국인 선발은 기대에 걸맞은 투수전을 펼쳤다.
두산 선발 웨스 벤자민은 6이닝 동안 4안타만 허용하며 8개의 삼진을 잡았고, 비자책 1실점으로 호투했다.
SSG 선발 페드로 아빌라도 6이닝 5피안타 무실점으로 두산 타선을 효과적으로 막아냈다.
두 투수 모두 승패와는 인연을 맺지 못했지만 경기 수준을 끌어올린 투구를 선보였다.
세베리노 적시타로 만든 동점, 승부는 연장으로
두산은 7회초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2사 1루에서 유니오 세베리노가 적시 2루타를 터뜨리며 1-1 균형을 맞췄다.
이후 양 팀 불펜이 실점 없이 버티면서 경기는 연장 승부로 이어졌고, 결국 박준순의 홈런이 결승타가 됐다.
이영하, 2이닝 무실점으로 승리 지켜
두산은 연장 9회부터 등판한 이영하가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갔다.
이영하는 2이닝 동안 실점 없이 SSG 타선을 막아내며 시즌 5승째를 기록했다.
반면 SSG는 연장 10회 등판한 문승원이 결승 홈런을 허용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두산, 상위권 경쟁 이어가고 SSG는 연승 마감
이번 승리로 두산은 시즌 49승 44패 3무를 기록하며 상위권 경쟁을 이어갔다.
같은 날 KIA 경기 결과에 따라 4위 도약 가능성도 남겨뒀다.
반면 5연승에 도전했던 SSG는 상승세가 끊기며 시즌 36승 57패 4무로 9위에 머물렀다.
자주 묻는 질문
두산과 SSG 경기 결과는 어떻게 됐나?
두산이 연장 10회 박준순의 결승 홈런을 앞세워 SSG를 2-1로 꺾었다.
결승 홈런을 친 선수는 누구였나?
박준순이 연장 10회 문승원을 상대로 시즌 14호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웨스 벤자민은 어떤 투구를 했나?
웨스 벤자민은 6이닝 4피안타 8탈삼진 비자책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승패는 기록하지 못했다.
두산 승리투수는 누구였나?
연장 9회부터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이영하가 승리투수가 됐다.
두산의 순위는 어떻게 달라졌나?
두산은 시즌 49승을 기록했고, 같은 날 KIA 경기 결과에 따라 4위로 올라설 가능성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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