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부천FC가 2026년 9월 8일 인천 원정에서 시즌 세 번째 032 더비를 치른다. 승점 3점 차 9·10위 맞대결로 부천은 인천 원정 첫 승에 도전한다.
- 승점 31점 부천과 승점 34점 인천이 맞붙는 9·10위 직접 대결
- 시즌 두 차례 맞대결 모두 무승부로 끝난 팽팽한 032 더비
- 8골 4도움 갈레고와 패트릭을 앞세운 부천의 인천 원정 첫 승 도전

부천FC와 인천 유나이티드의 032 더비는 2026년 9월 8일 오후 7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다. 부천은 승점 31점으로 10위, 인천은 승점 34점으로 9위여서 두 팀의 격차는 3점이다. 시즌 두 차례 맞대결은 모두 무승부였고, 부천은 이번 경기에서 인천 원정 첫 승을 노린다.
부천FC 인천 032 더비는 승점 3점 차 9·10위 맞대결
부천 FC 1995는 2026년 9월 8일 오후 7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28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부천은 7승 10무 10패, 승점 31점으로 10위다. 인천은 9승 7무 10패, 승점 34점으로 9위에 올라 있다. 두 팀의 승점 차는 불과 3점이다.
순위표상으로도 바로 붙어 있는 두 팀이기 때문에 이번 경기는 일반적인 지역 라이벌전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부천이 승리하면 승점에서 인천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고, 반대로 인천이 승리하면 하위권 경쟁에서 한 걸음 더 달아날 수 있다.
부천FC는 8월 3승 2무 1패 뒤 대전전 패배로 반등 필요
부천의 2026년 8월 흐름은 나쁘지 않았다. 리그 6경기에서 3승 2무 1패를 기록하며 승점을 꾸준히 쌓았다.
다만 직전 대전 하나 시티즌전에서 패하면서 상승세가 한 차례 끊겼다. 시즌 후반 순위 경쟁이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연패로 이어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보기에는 이번 인천전에서 부천이 얻어야 할 것은 단순한 더비 승리보다 ‘흐름 회복’이다. 8월에 만들어 놓은 상승 기세가 완전히 꺾이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려면 원정에서 최소한 경기 주도권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2026년 8월 23일 광주전 이후 3경기째 승리 없다
인천 역시 최근 흐름이 완벽하지 않다. 2026년 8월 리그 5경기에서는 1승 3무 1패를 기록했다.
마지막 승리는 2026년 8월 23일 광주 FC전 1-0 승리다. 이후 세 경기에서는 승리를 추가하지 못했다.
직전 FC서울전에서는 경기 초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놓인 상황에서 0-1로 패했다. 결과만 보면 패배지만 정상적인 11대11 경기 흐름과는 다르게 전개된 경기였다는 점도 함께 봐야 한다.
부천 인천 시즌 맞대결은 두 경기 모두 무승부
2026시즌 부천과 인천은 이미 두 차례 맞붙었지만 승자를 가리지 못했다.
첫 경기는 2026년 4월 부천 홈에서 열린 K리그1 첫 032 더비였다. 부천은 전반에 두 골을 먼저 허용하며 끌려갔지만 후반 신재원과 가브리엘이 연속 득점하며 2-2 무승부를 만들었다.
두 번째 맞대결은 2026년 7월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렸다. 부천이 상대 자책골로 먼저 앞서갔지만 후반 막판 실점하면서 다시 무승부로 경기가 끝났다.
032 더비 세 번째 맞대결에서 처음 승부 갈릴지 관심
두 경기 모두 무승부였다는 점은 이번 세 번째 032 더비의 긴장감을 높인다. 아직 2026시즌 정규리그에서 어느 팀도 상대를 이기지 못했다.
첫 경기는 부천이 0-2를 따라잡았고 두 번째 경기는 부천이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같은 무승부라도 경기 흐름은 정반대였다.
이번에는 시즌 후반 순위 경쟁까지 겹쳤다. 단순히 지역 라이벌전에서 첫 승을 거두는 문제를 넘어 승점 3점이 실제 순위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는 상황이다.
부천FC 인천 원정 통산 3경기에서 아직 승리 없다
부천에게는 별도의 기록도 걸려 있다. 인천을 상대로 원정에서 치른 통산 세 경기에서 1무 2패를 기록해 아직 승리가 없다.
2026년 7월 원정에서도 먼저 득점했지만 막판 실점으로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
따라서 이번 경기는 시즌 세 번째 032 더비 첫 승뿐 아니라 부천의 인천 원정 첫 승이라는 기록까지 동시에 걸려 있다. 부천 입장에서는 두 가지 징크스를 한 번에 깰 기회다.
갈레고 8골 4도움, 부천FC 공격의 핵심
부천 공격에서 가장 먼저 봐야 할 선수는 갈레고다. 갈레고는 2026시즌 8골 4도움으로 팀 내 공격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다.
최근 흐름도 좋다. 2026년 8월 한 달 동안 3골 2도움을 올리며 부천 공격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인천과의 이전 맞대결에서도 갈레고는 슈팅 3개와 유효슈팅 1개를 기록하며 상대 수비를 흔들었다. 이번 경기에서도 부천이 빠르게 공격 전환을 만들어낼 경우 갈레고가 마무리를 맡을 가능성이 높다.
부천 갈레고가 인천 수비를 흔들어야 승산 커진다
인천은 26경기에서 29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숫자만 놓고 보면 하위권 경쟁 팀 가운데 수비가 크게 무너진 팀은 아니다.
부천은 27경기에서 28골을 기록하고 있어 경기당 득점력이 아주 높은 팀 역시 아니다. 결국 한두 차례 만들어지는 결정적인 기회를 얼마나 정확하게 마무리하느냐가 중요하다.
이런 경기에서는 갈레고의 개인 돌파와 슈팅이 변수가 될 수 있다. 상대가 수비 숫자를 갖춘 상황에서 부천이 정적인 공격만 반복하면 득점 기회를 만들기 어려워질 수 있다.
패트릭은 수비뿐 아니라 바사니와 공격 루트도 주목
부천이 기대하는 또 한 명의 선수는 패트릭이다. 패트릭은 수비에서 핵심 역할을 맡으면서 공격 전개에도 가담하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는 유효슈팅 1개를 기록했고 지상 경합 세 차례를 모두 성공시켰다. 수비 경합뿐 아니라 전진 상황에서도 존재감을 보였다는 의미다.
부천은 패트릭에서 바사니로 이어지는 공격 전개에도 기대를 걸고 있다. 후방에서 단순히 볼을 걷어내는 것보다 빠르게 전방으로 연결할 수 있다면 인천의 수비 전환이 완성되기 전에 기회를 만들 수 있다.
인천 부천전 핵심은 선제골 이후 경기 운영
2026시즌 두 차례 맞대결을 보면 선제골만으로는 승리가 보장되지 않았다.
2026년 4월에는 인천이 두 골을 먼저 넣고도 2-2로 비겼고, 2026년 7월에는 부천이 먼저 앞서고도 후반 막판 동점을 허용했다.
두 경기 모두 리드를 잡은 팀이 끝까지 승점 3점을 지키지 못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번 경기에서는 누가 먼저 득점하느냐뿐 아니라 득점 이후 경기 템포와 수비 집중력을 어떻게 유지하느냐가 더 중요할 수 있다.
032 더비는 인천의 홈 이점과 부천의 원정 첫 승 도전 충돌
경기 장소는 인천축구전용경기장이다. 인천 입장에서는 홈에서 부천의 첫 원정 승리를 허용하지 않는 것이 목표다.
부천은 반대로 아직 한 번도 만들지 못한 인천 원정 승리를 노린다. 2026년 7월 원정에서 무승부까지 갔다는 점은 이전보다 격차를 줄였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더비는 전력뿐 아니라 경기 분위기의 영향을 크게 받을 수 있다. 초반부터 강한 압박과 몸싸움이 이어질 경우 평소보다 세트피스와 실수가 결과에 큰 영향을 줄 가능성도 있다.
부천FC 승리하면 인천과 승점 34점으로 동률
현재 부천은 승점 31점, 인천은 승점 34점이다. 부천이 승리하면 두 팀은 승점 34점으로 같아진다.
물론 승점이 같아진다고 자동으로 순위가 뒤집히는 것은 아니다. 실제 순위는 리그의 순위 결정 기준에 따라 달라진다.
다만 시즌 후반 하위권 경쟁에서 직접 경쟁 상대와의 승점 차를 한 경기 만에 없앨 수 있다는 점은 크다. 부천 입장에서는 승점 3점 이상의 효과를 갖는 경기라고 볼 수 있다.
인천이 이기면 부천과 승점 차 6점으로 벌어진다
반대로 인천이 승리할 경우 승점은 37점이 되고 부천은 31점에 머문다. 두 팀의 격차는 6점으로 벌어진다.
순위가 붙어 있는 팀끼리의 맞대결에서는 이런 승점 효과가 크다. 자신의 승점 3점을 얻는 동시에 상대가 승점을 추가하지 못하게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 032 더비는 단순한 라이벌전보다는 하위권 경쟁의 직접 대결 성격이 강하다. 경기 결과에 따라 이후 몇 라운드의 부담도 달라질 수 있다.
이영민 감독이 강조한 인천 원정 분위기 반전
이영민 부천 감독은 이번 인천전이 2026시즌 마지막 주중 경기라는 점을 강조했다.
부천은 직전 패배 이후 팀 분위기를 다시 정비해 인천 원정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겠다는 목표다. 주중 경기라는 특성상 선수들의 체력과 로테이션도 경기력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결국 부천의 과제는 분명하다. 갈레고의 공격력을 살리면서 패트릭을 중심으로 수비 균형을 유지하고, 두 차례 맞대결에서 반복됐던 후반 집중력 문제를 줄여야 한다.
부천 인천 032 더비는 첫 승과 순위 경쟁이 함께 걸린 경기
2026년 9월 8일 열리는 세 번째 032 더비는 여러 의미가 겹친 경기다.
시즌 두 차례 맞대결이 모두 무승부였고 부천은 인천 원정에서 아직 승리가 없다. 여기에 두 팀이 승점 3점 차로 9위와 10위에 붙어 있다.
부천에게 필요한 것은 명확하다. 8월에 보여준 경기력을 되살리고 갈레고의 결정력과 패트릭의 공수 연결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단순한 더비 첫 승을 넘어 인천과 승점 차를 없애며 시즌 후반 순위 경쟁의 흐름까지 바꿀 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
부천FC 인천 032 더비는 언제 열리나?
부천FC와 인천 유나이티드의 K리그1 28라운드 경기는 2026년 9월 8일 오후 7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다.
부천FC와 인천 유나이티드 현재 순위는 몇 위인가?
부천은 7승 10무 10패 승점 31점으로 10위, 인천은 9승 7무 10패 승점 34점으로 9위다. 승점 차는 3점이다.
2026시즌 부천 인천 032 더비 결과는 어땠나?
앞선 두 차례 맞대결은 모두 무승부였다. 2026년 4월 부천 홈 경기는 2-2, 2026년 7월 인천 원정도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부천FC 갈레고는 2026시즌 몇 골을 기록하고 있나?
갈레고는 8골 4도움으로 부천 팀 내 공격포인트 1위를 기록 중이다. 2026년 8월에도 3골 2도움을 올리며 공격을 이끌었다.
부천FC가 인천 원정에서 이긴 적이 있나?
부천은 인천을 상대로 원정 통산 3경기에서 1무 2패를 기록해 아직 승리가 없다. 이번 032 더비에서 인천 원정 첫 승에 도전한다.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