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30일 화요일

검색

Home 경제 국내선 유류할증료 3만4100원 확정…항공권 가격 상승 이유는

국내선 유류할증료 3만4100원 확정…항공권 가격 상승 이유는

기사 핵심 요약

국제 유가 급등 영향으로 5월 국내선 유류할증료가 3만4100원으로 확정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전달보다 4.4배 인상했으며, 저비용항공사도 비슷한 수준의 인상이 예상된다.

  • 5월 국내선 유류할증료 3만4100원으로 확정
  • 전달 대비 4.4배 상승, 이례적 인상 폭
  • 항공권 총액 상승 불가피, LCC도 인상 전망
국내선 유류할증료가 5월 3만4100원으로 확정됐다
국내선 유류할증료가 5월 3만4100원으로 확정됐다. 국제 유가 상승 영향과 항공권 가격 상승 구조, LCC 인상 전망까지 정리했다.(사진제공: 대한항공)

국내선 유류할증료는 항공유 가격에 따라 매달 변동되는 추가 비용이다. 5월 국내선 유류할증료는 3만4100원으로 확정되며 전달 대비 4배 이상 상승했다. 국제 유가 급등이 직접적인 배경으로 작용했다.

국내선 유류할증료 3만4100원…인상 배경은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은 5월 발권 국내선 전 노선의 유류할증료를 편도 기준 3만4100원으로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달 7700원 대비 4.4배 이상 오른 수준이다.

국내선 유류할증료는 싱가포르 항공유 가격(MOPS)을 기준으로 산정된다. 전전달 유가를 반영해 1단계부터 25단계까지 구간별로 책정되는 구조다. 4월 5단계에서 5월 18단계로 크게 상승했다.

이번 인상은 단순 조정이 아니라 국제 유가 급등이 반영된 결과다. 특히 중동 지역 긴장으로 항공유 가격이 급격히 오르면서 상승 폭이 확대됐다.

국제 유가 상승, 항공권 가격에 어떻게 반영되나

5월 국내선 유류할증료에는 3월 항공유 가격이 반영된다. 해당 기간 유가는 큰 폭으로 상승했다.

업계에 따르면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값은 2월 갤런당 211.97센트(배럴당 89.03달러)에서 3월 갤런당 465.24센트(배럴당 195.40달러)로 뛰었다.

한 달 사이 두 배 이상 상승한 셈이다. 이로 인해 4월에는 상승 이전 가격이 적용됐고, 5월에는 급등한 유가가 반영되면서 인상 폭이 크게 확대됐다.

핵심은 유가 상승이 시차를 두고 항공권 가격에 전가된 구조다.

LCC도 인상 불가피…실제 부담 얼마나 늘까

저비용항공사(LCC) 역시 유류할증료 인상이 예상된다. 대부분의 항공사가 이번 주 중 5월 기준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항공권 가격은 기본 운임에 유류할증료와 각종 비용이 더해지는 구조다. 따라서 유류할증료 상승은 곧 국내선 항공권 가격 상승으로 이어진다.

특히 이번처럼 인상 폭이 큰 경우, 실제 체감 부담은 단순 수치 이상으로 커질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5월에는 유가가 급등한 3월 데이터가 반영되면서 상승 폭이 커졌다”며 “대형항공사뿐 아니라 LCC도 비슷한 수준의 인상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눈에 정리하면, 이번 국내선 유류할증료 급등은 국제 유가 상승이 항공권 가격에 본격 반영된 결과다. 당분간 국내선 이용 시 비용 부담 확대는 불가피하다.

자주 묻는 질문

5월 국내선 유류할증료는 얼마인가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기준 편도 3만4100원입니다.

유류할증료 왜 이렇게 많이 올랐나요?

3월 국제 유가 급등이 반영되면서 인상 폭이 크게 확대됐습니다.

항공권 가격은 얼마나 오르나요?

유류할증료가 포함되기 때문에 전체 항공권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2024–2026 이슈데이. 본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슈 라인

[프리뷰] 수원FC 부천FC 승강 PO 2차전 전술 주도권이 가를 분석

⚽경기분석 ✅프리뷰 2025년 12월 7일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 수원FC와 부천FC의 맞대결은 승격과 생존이 걸린 마지막 승부입니다. 1차전 결과가 어떠했든, 2차전에서는 양 팀이 가진 전술적 색깔을 극대화하는 흐름 싸움이 가장 중요한 변수로 작용합니다. 수원FC는 점유 기반 운영과 안정적인 템포 조절 능력이 돋보였으며, 부천FC는 강한 전방 압박과 빠른 전환 공격으로 상대 수비를 흔드는 데 탁월한 모습을 […]

차은우, 군악대 입대…팬들 “기다릴게요 동민아” 애틋 배웅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차은우가 마침내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입소했다. 팬들은 무더위 속에서도 훈련소 앞을 지키며 뜨거운 응원과 배웅을 아끼지 않았다. 입소 현장은 마치 콘서트장을 방불케 했다. 논산 훈련소 앞에는 그의 군 복무를 응원하는 국내외 팬들이 모여 ‘동민아 몸 건강히 다녀와’, ‘우리는 당신을 기다릴게요’라는 문구의 현수막을 내걸었다. 차은우의 본명을 담은 문구에서 팬들의 진심 […]

KB국민은행, 전자문서 서비스 대중화 속도… 1000만명 가입

KB국민은행 은 자사 모바일 앱 ‘KB스타뱅킹’에서 제공 중인 전자문서 서비스의 누적 가입자 수가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KB국민은행 전자문서 서비스는 기존에 우편을 통해 받아보던 금융 및 공공기관 문서를 모바일 앱을 통해 안전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디지털 서비스다. 해당 전자문서 서비스는 지난 2022년, KB국민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도입한 이후 국세청, 국민연금공단, 한국주택금융공사 등 주요 공공기관과 연계 […]

세븐틴 전원 재계약 선언, 월드투어 마지막 날 터진 진짜 이유

세븐틴 재계약 발표…콘서트 현장 뒤덮은 환호 세븐틴은 지난 4~5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SEVENTEEN WORLD TOUR [NEW_] ENCORE’를 개최하며 월드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9월 같은 장소에서 시작된 투어의 피날레였다. 이번 투어는 14개 도시, 31회 공연으로 이어졌고 온·오프라인 합산 9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규모와 열기 모두에서 글로벌 그룹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확인한 무대였다. 하이라이트는 마지막 날이었다. 에스쿱스는 […]

손나은, 데상트 앰버서더로 스포티룩 완성

배우 손나은이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DESCENTE)의 공식 앰버서더로 활동한다. 스타일리시한 감각과 트렌디한 패션으로 사랑받는 손나은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데상트 스니커즈 컬렉션을 더욱 돋보이게 할 예정이다. 손나은은 평소 감각적인 사복 패션과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주목 받아왔다. 그녀가 착용하는 아이템마다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던 만큼, 이번 데상트 캠페인에서도 그녀만의 독보적인 감성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데상트는 손나은과 함께 스포티하면서도 자연스러운 […]

손태진 봄의 약속 티저 공개…“사랑하고 있다고” 감성 폭발 예고

손태진 봄의 약속 티저 공개…감성 콘셉트 강조 가수 손태진이 리메이크 EP ‘봄의 약속’을 앞두고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예열에 나섰다. 손태진은 지난 6일 공식 SNS를 통해 콘셉트 포토, 리릭 스포일러, 무드 샘플러를 순차적으로 선보였다. 이번 티저의 핵심은 ‘감성’이다. 전반적으로 따뜻하고 서정적인 분위기가 강조되며, 앨범의 정서를 미리 엿볼 수 있게 구성됐다. 특히 손태진 특유의 […]

롯데월드 부산, 로리캐슬 배경 화려한 야간 맵핑쇼 선보인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이 내달 5일부터 새로운 야간 멀티미디어 맵핑쇼 ‘글로리 라이츠(GLorry Lights)’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롯데월드 부산의 랜드마크인 로리캐슬(Lorry Castle) 외벽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대형 야외 캐슬 맵핑쇼로, 부산 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야간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공연명은 찬란함을 뜻하는 ‘글로리(Glory)’와 롯데월드 대표 캐릭터 ‘로리(Lorry)’를 결합해 탄생했다. 화려한 빛으로 감동을 전하는 동시에 롯데월드 부산만의 상징성을 담았으며, […]

김명준 헹크 입단, 벨기에 무대서 새로운 도전 시작

김명준(18)이 벨기에 명문 KRC 헹크(GNK)에 공식적으로 입단하며 유럽 축구 무대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헹크는 2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8살 대한민국 연령별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김명준을 영입했다. 김명준은 K리그1 포항 스틸러스에서 이적했으며, 2년 연장 옵션이 포함된 2년 반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발표했다. 헹크 기술이사 스테인 할더마스는 "김명준은 인상적인 신체적 능력과 기동성을 겸비한 공격수다. 오프 더 볼 움직임과 연계 […]

기후위기 꿀벌 보호 대책, 산림청 밀원수 특화단지와 과학기반 밀원숲 추진

산림청은 세계 벌의 날을 맞아 꿀벌 보호를 위한 과학기반 밀원숲 조성을 확대한다. 산림청은 최근 5년간 전국 1만7,818ha의 밀원숲을 조성했고, 연간 조성 목표를 기존 3,000ha에서 4,000ha로 높인다. 쉬나무, 이나무, 헛개나무, 피나무 등 고기능성 밀원수를 도입하고, 경북 산불 피해지 복원과 밀원숲 조성을 연계한다는 점이 핵심이다. 산림청 과학기반 밀원숲 조성 계획 핵심 산림청은 2026년 5월 20일 유엔이 지정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