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육아와 유튜브 운영의 현실을 진솔하게 전하며 "집을 기업은행이랑 공동구매 했다"는 말로 화제를 모았다.
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영상에서 김다예는 딸 재이의 이유식 식단표를 공개하며 바쁜 일상과 경제적 책임감을 전했다.
김다예는 “재이는 5개월부터 이유식을 시작했다. 하루 두 끼를 먹이다 보니 매일 장보고 만드는 것도 일”이라며 “후기로 가면 세 끼가 되니까 시판 이유식과 병행할 생각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직접 만든 이유식은 냉장 보관과 큐브 냉동으로 나눠 준비하며 알레르기 체크도 꼼꼼히 진행 중이었다.
지금까지 달걀, 새우, 게살, 땅콩을 통과했고 앞으로도 계속 테스트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영상에서는 김다예의 최근 근황도 전해졌다.
그는 “요즘 감사하게도 일이 많아져서 팀을 꾸렸다. 예전엔 혼자 운영해서 수익이 적어도 괜찮았는데, 이제는 책임이 생겨 직접 미팅 다니고 광고 유치에도 열심히다”라고 말했다.
또한 “광고 수익이 있어야 채널이 유지된다. 집을 기업은행이랑 공동구매해서 이자도 내야 하니까 더 열심히 살고 있다”고 말해 현실감 있는 고백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가 말한 ‘공동구매’는 박수홍 부부가 지난해 11월 강남구 압구정 아파트를 70억 5000만 원에 공동명의로 매입한 사실과 맞물리며 시선을 끌었다.
이 집은 최근 방송을 통해 공개되었고, 박수홍은 “아내가 발품을 팔아 벽지, 타일, 수납장까지 다 골랐다. 주방은 생활의 절반을 보내는 공간”이라며 하얀색 톤의 고급 인테리어와 수납장을 자랑했다.
특히 이탈리아산 자재로 꾸민 주방 수납장은 ‘아트테크’를 접목해 이탈리아 화가 귀도의 작품이 입혀졌으며, LED 조명과 선인장 패턴이 들어간 벽면도 인상적이었다.
이날 방송은 이유식이라는 따뜻한 가족 이야기 속에 부부의 삶과 경제적 고민, 그리고 진정성 있는 태도가 더해져 시청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실제 유튜브 영상 댓글에는 “진짜 현실 부부다”, “김다예 진심으로 일하는 모습 보기 좋다”, “예쁜 집도 멋지지만 더 멋진 건 부부의 책임감” 등 호응이 이어졌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021년 결혼해 지난해 시험관 시술로 딸 재이를 품에 안았다. 이들의 소소하지만 진심 가득한 일상은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있다.
전수인([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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