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하나가 남편 김태술과 함께 건강검진에 나서며 건강한 신혼 생활을 공유했다.
박하나는 7월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화이팅 해보자. 건강검진 분지 시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장세척제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남편 김태술의 계정이 태그되어 있었고, 부부가 함께 건강을 챙기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장세척제는 대장내시경을 위한 준비 과정으로, 부부가 함께 검진에 나섰다는 점에서
일상 속 부부애가 자연스럽게 드러났다.
팬들은 "같이 건강 챙기는 부부 멋지다", "박하나, 김태술 정말 잘 어울려요" 등
응원의 반응을 보였다.
박하나와 김태술은 지난 6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1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로, 1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식을 앞두고는 먼저 신혼여행을 다녀오며 부부로서의 첫 발을 내딛었다.
1985년생인 박하나는 2003년 그룹 ‘FUNNY’로 가요계에 데뷔한 뒤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압구정 백야’, ‘빛나라 은수’, ‘인형의 집’, ‘신사와 아가씨’ 등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KBS 2TV 주말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에서 ‘맹공희’ 역으로 활약하며
안방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남편 김태술은 1984년생으로,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 안양 KGC인삼공사, 전주 KCC
이지스에서 활약한 스타 가드 출신이다.
은퇴 이후 2024년 11월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감독직에 올라 지도자로서 새 출발을
알렸지만, 지난 4월 10일 성적 부진으로 인해 시즌 중 해임됐다.
김태술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감독직 경질에 대해
“처음 맡은 감독 일이 너무 갑작스러웠다. 해야 할 일이 많았고, 그게 벅찼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그는 “해임이란 건 프로세계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크게 상처라기보단,
그저 내가 감당하기에 아직 준비가 덜 되어 있었던 거 같다”고 덧붙였다.
방송에 함께 출연한 서장훈은 “감독이란 자리는 원래 힘들다. 시즌 중반에 갑자기
투입됐고, 한 시즌도 아닌 반 시즌만 맡은 상황이었다”며 “선수들 부상, 외국인 선수
부재 등 감당할 수 없는 조건이었다. 다만 경질된 경우라도 연봉은 계약 기간 동안
지급된다”고 설명했다.
결혼과 감독직 경질이라는 인생의 굵직한 전환점을 동시에 겪은 김태술.
그런 그에게 박하나는 언제나 곁에서 따뜻한 위로이자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있다.
최근 ‘동상이몽2’에서 공개된 두 사람의 일상은 신혼의 풋풋함과 함께 서로를 향한
배려, 진심이 묻어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큰 공감을 얻고 있다.
일상 속 건강도 챙기며 조용하고도 성숙한 출발을 이어가고 있는 박하나·김태술 부부.
예능과 SNS를 통해 그들의 소소한 삶이 계속 전해지며 많은 팬들에게 잔잔한 응원을
받고 있다.
전수인([email protected]) 기사제보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