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글로벌 무대에서 폭발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위 고 업(WE GO UP)’으로 유튜브와 글로벌 차트를 동시에 휩쓸며 ‘차세대 K팝 대표 아이콘’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총괄 프로듀서 양현석)는 23일 “베이비몬스터의 ‘WE GO UP’ 뮤직비디오가 공개 13일 만인 이날 오후 9시 16분 기준 유튜브 조회수 1억 회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10일 공개 이후 약 13일 만에 달성한 기록으로, 올해 발표된 K팝 아티스트 뮤직비디오 중 가장 빠른 속도다.
이로써 베이비몬스터는 총 12편의 억대 뷰 영상을 보유하게 됐다.
특히 대규모 스케일로 제작된 익스클루시브 퍼포먼스 영상 역시 8000만 뷰에 육박하며 쌍끌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유튜브 퀸’이라는 수식어가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이들의 영상은 업로드될 때마다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기록 그 이상이다. 베이비몬스터는 데뷔 1년 5개월 만에 유튜브 구독자 1000만 명을 돌파하며 K팝 걸그룹 사상 최단 기록을 세웠다.
블랙핑크, 트와이스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누적 조회수는 60억 회를 넘어섰다. 현재 구독자 수는 1030만 명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위 고 업’은 발매와 동시에 글로벌 차트를席권했다.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1위를 비롯해 한터차트, 써클차트 주간 앨범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미국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서도 ‘Billboard Global Excl. U.S’ 67위, ‘Billboard Global 200’ 121위로 진입하며 해외 시장에서도 존재감을 입증했다.
중국 QQ뮤직 상승 차트에서는 수록곡 전곡이 1위부터 연속 진입하는 ‘줄세우기’ 기록을 세우며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지난 16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선보인 ‘위 고 업’ 1위 앙코르 무대는 베이비몬스터의 실력을 여실히 보여줬다.
데뷔 전부터 ‘완성형 그룹’으로 평가받았던 이들은 라이브 퍼포먼스에서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영상은 24일 기준 209만 뷰를 돌파하며 꾸준히 조회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들의 무대는 실력 중심의 음악 시장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는다.
‘위 고 업’은 강렬한 비트와 독창적인 퍼포먼스로 구성돼 있으며, 멤버 각자의 보컬 개성과 랩 퍼포먼스가 유기적으로 어우러진다.
베이비몬스터는 “라이브에서 무너짐 없이 완성도 있는 무대를 선보이고 싶었다”며 “팬들이 믿고 즐길 수 있는 공연형 아이돌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그들의 라이브 실력은 라디오 무대에서도 입증됐다. 베이비몬스터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데뷔곡 ‘쉬시(SHEESH)’를 라이브로 선보여 515만 뷰를 기록, 해당 채널 1위 영상에 올랐다.
최근 재방송에서는 ‘위 고 업’의 휘슬 파트와 초고음을 완벽히 소화하며 박명수로부터 “앞으로 베이비몬스터의 시대가 열릴 것 같다”는 극찬을 받았다.
현재 베이비몬스터는 유튜브를 비롯한 각종 글로벌 플랫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블랙핑크의 뒤를 잇는 차세대 YG 대표 걸그룹으로 평가받고 있다.
음악 팬들은 “베이비몬스터가 다음 코첼라 주자가 될 것 같다”, “YG가 만든 진짜 라이브 아이돌”이라며 기대를 드러내고 있다.
베이비몬스터는 올 연말 ‘2025 MAMA 어워즈’와 ‘SBS 가요대전’ 등 대형 시상식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 무대에서도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2025년은 베이비몬스터의 해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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