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찬원이 또 한 번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지난 2024년 4월 공개된 이찬원의 ‘하늘여행’ 공식 뮤직비디오가 100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꾸준한 사랑을 입증했습니다.
이 곡은 그의 두 번째 미니앨범 ‘bright;燦’의 타이틀곡으로, 발매 이후 지금까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늘여행’은 이찬원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자작곡으로 알려졌습니다. 곡은 황혼기에 접어든 노부부의 다큐멘터리를 보고 영감을 받아 탄생했습니다.
이찬원은 한 인터뷰에서 “평생을 함께한 두 사람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담고 싶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곡의 서정적인 멜로디와 따뜻한 가사는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을 이끌어내며, 트로트와 발라드의 감성을 자연스럽게 녹여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뮤직비디오는 봄날 벚꽃이 흩날리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벤치에 앉은 노부부의 모습을 중심으로, 젊은 시절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함께한 시간들을 아련하게 그려냈습니다.
이찬원의 섬세한 보컬과 어우러진 영상미는 보는 이로 하여금 인생의 아름다운 여정을 되돌아보게 합니다.
‘하늘여행’은 발표 직후 각종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트로트와 대중음악의 경계를 허물었습니다.
특히 KBS 2TV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하며 2007년 강진의 ‘땡벌’ 이후 17년 만에 트로트 가수가 정상에 오르는 진기록을 세웠습니다.
이어 MBC ‘쇼! 음악중심’에서도 1위를 거머쥐며 트로트곡으로 지상파 음악방송 2관왕에 오른 유일한 가수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 돌파는 팬들의 자발적인 응원 덕분에 이뤄진 성과입니다. ‘또튜브’로 불리는 그의 공식 유튜브 채널은 팬들과의 소통 창구로 자리 잡으며, 단순한 뮤직비디오 감상 공간을 넘어 하나의 커뮤니티로 성장했습니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이찬원의 진심이 느껴지는 노래”, “시간이 흘러도 계속 듣게 되는 명곡”이라며 꾸준히 찬사를 보내고 있습니다.
한편, 이찬원은 지난 10월 20일 정규 2집 ‘찬란(燦爛)’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타이틀곡 ‘오늘은 왠지’는 작곡가 조영수와 가수 로이킴이 협업한 작품으로, 이찬원의 맑고 단단한 음색이 돋보이는 곡입니다.
해당 앨범은 초동 판매량 61만 1186장을 기록하며 하프 밀리언셀러에 등극, 트로트 가수로서는 이례적인 성적을 거뒀습니다.
이찬원은 12월 12일부터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 ‘찬가 : 찬란한 하루’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그는 “음악을 통해 팬들과 진심으로 연결되고 싶다”며 “무대 위에서의 모든 순간을 감사히 느끼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꾸준히 새로운 기록을 세우며 트로트의 대중화와 현대화를 이끌고 있는 이찬원은, ‘하늘여행’ 1000만 뷰 돌파를 통해 다시 한 번 자신만의 진정성 있는 음악 세계를 증명했습니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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