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현무 와 배우 원진아가 의외의 예능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1일 방송되는 KBS 예능 ‘전현무계획2’ 40회에서는 전라도 함평에서 맛집을 찾아 나선
전현무, 곽튜브(곽준빈), 그리고 ‘먹친구’ 원진아의 유쾌한 하루가 그려졌다.
이들이 도착한 맛집은 무려 1980년부터 장사를 이어오고 있는 전통의 한우 전문점이었다.
가게 입구부터 풍겨오는 연기와 고소한 냄새는 예고편 없이도 기대감을 끌어올렸고,
들어서자마자 진짜 한우집이라는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원진아는 메뉴판을 살펴보며 “1980년부터 장사를 하셨으면 선배님(전현무)과
나이차가 얼마 안 나겠네요”라고 던졌고, 이에 전현무는 당황한 표정으로 “진아가
이제 슬슬 나를 긁기 시작했네”라고 받아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세 사람은 간장 육회, 우낙 돌비, 생비 등 생소하지만 신선한 메뉴들을 주문했다.
가장 먼저 등장한 건 간장 육회 비빔밥. 밥 위에 잔뜩 올려진 간장 육회와 노른자,
각종 채소가 조화를 이루며 비주얼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먹방뿐만 아니라 세 사람의 유쾌한 케미도 방송의 재미를 더했다.
평소 예능에서 보기 어려웠던 원진아는 이날 방송에서 남다른 입담과 ‘팩폭’ 멘트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진중한 이미지로 알려졌던 그가 “한우는 무조건 먹고 가야 한다”며 털털하게 먹방을
펼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매력으로 다가왔다.
전현무는 “진아가 조용할 줄 알았는데, 되게 잘 먹고 잘 웃는다”며 감탄했고, 곽튜브는
“이 조합 나쁘지 않다”며 셋의 케미를 칭찬했다.
‘전현무계획2’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며, 전국 방방곡곡의 숨은 맛집과
사람들을 소개하는 로컬 식도락 여행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은 전현무표 예능에 원진아라는 새로운 ‘먹친’이 합류해 신선함을 더한 회차로, 방영 직후 시청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질지 주목된다.
전수인([email protected]) 기사제보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