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센타이어가 글로벌 스포츠 패션 브랜드 르꼬끄 스포르티브와 협업해 러닝화 ‘올데이 제로(All Day Zero)’를 공개했다.
넥센타이어는 11일 고성능 프리미엄 타이어 ‘엔페라 슈프림 S’의 패턴 형상을 러닝화 아웃솔에 적용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타이어 기술의 일상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올데이 제로는 타이어 트레드 설계를 신발 바닥에 구현해 이전 제품 대비 접지력을 약 37%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지형에서도 흔들림을 최소화해 안정적인 보행과 러닝을 돕는다.
보행 시 안정적인 착지와 균형 유지를 위해서는 접지력과 하중 분산이 핵심 요소다. 이는 다양한 노면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요구받는 고성능 타이어의 기술적 조건과 맞닿아 있다.
넥센타이어는 이러한 공통점에 주목해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와의 협업을 지속해왔다. 르꼬끄 스포르티브와는 지난해 테니스화 아웃솔 컴파운드를 공동 개발한 데 이어, 이번 러닝화 출시로 2년 연속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와 트레킹화 아웃솔을 제작하는 등 타이어 기술을 신발 분야에 접목한 사례도 있다.
넥센타이어는 타이어 기술을 일상 제품에 적용해 소비자가 기술력을 직접 경험하도록 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자연스럽게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타이어는 차량에서 유일하게 지면과 맞닿는 핵심 부품으로 주행 성능과 안정성을 좌우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타이어 기술의 활용 범위를 넓히고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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