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줄기세포 기반 안티에이징 치료에 대한 의료계 관심이 확대되는 가운데, 팽팽클리닉은 ‘지방줄기세포 실리프팅 센터’를 론칭한다고 23일 밝혔다. 센터는 지난달 설립 준비에 착수했으며, 3월 오픈을 목표로 인프라를 구축 중이다.
지방 조직은 최근 재생의학 분야에서 주목받는 자원으로 평가된다. 관련 보고에 따르면 지방 조직은 말초혈이나 제대혈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줄기세포 수율을 확보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분마취 후 최소침습 방식으로 소량 채취가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으로 꼽힌다.
지방 유래 줄기세포는 자가 재생 능력과 면역 조절, 염증 완화, 조직 재생 촉진 등 특성을 지닌 것으로 연구되고 있다. 이를 피부에 적용할 경우 탄력 개선과 조직 재생을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팽팽클리닉은 바이오기업 모닛셀과 협업해 자체 줄기세포 추출 공정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회사 측은 지방 1㎖당 생존 세포 수를 높이는 기술을 적용해 기존 대비 높은 수율 확보를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시술은 자가 지방 채취, 줄기세포 분리, 스킨부스터, 실리프팅을 연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병원 측은 즉각적인 리프팅 효과와 장기적인 재생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의료진은 줄기세포 기반 미용 시술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흐름 속에서 임상 데이터 축적과 안전성 확보에 주력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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