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는 17일 MMORPG 아이온2의 신규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주요 PvE 콘텐츠 개편과 편의성 개선을 적용했습니다.
앞서 아이온2 개발진은 지난 16일 공식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 내용을 공개했으며, 원정 콘텐츠 신규 난이도 추가를 비롯해 보상 상향, 클래스 케어, 시스템 개선 사항을 중심으로 설명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원정 콘텐츠에 새로운 난이도를 도입한 점입니다.
이용자는 17일부터 원정 정복 던전에서 어려움 난이도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으며, 해당 난이도에서는 영웅 및 유일 등급 장비와 드라코닉 재료의 드랍 확률이 기존보다 상향됩니다.
적용 던전은 크라오 동굴, 드라웁니르, 우루구구 협곡, 바크론의 공중섬 등 총 4종으로 구성됐습니다.
PvE 던전 전반의 보상 구조도 강화됐습니다.
최고 난이도 콘텐츠인 성역에서는 물질 변환 재료로 활용 가능한 확정 보상 장비 변경권 루드라 각인과 심연의 상자 각인을 획득할 수 있도록 개편됐습니다.
초월 던전에서는 불안정한 스티그마 샤드 각인이 보상으로 추가됐으며, 1단계부터 3단계까지 보스 패턴 난이도가 소폭 완화돼 도전 부담이 낮아졌습니다.
원정 정복 난이도 보상 역시 개선됐습니다.
유일 등급 아이템의 드랍 확률이 상승했으며, 확정 보상으로 장비 변경권이 추가돼 무기와 방어구, 장신구 교환이 가능해졌습니다.
여기에 장비 성능을 조율할 수 있는 전용 아이템 조율석과 조율석 파편도 새롭게 추가될 예정입니다.
클래스 전반에 대한 조정도 이뤄졌습니다.
모든 클래스의 전투 속도 증가 효과가 차지 속도에도 영향을 미치도록 변경됐으며, 충격해제 세 번째 특화 스킬에 적용되던 최대 회복량 2000 제한이 수정돼 전투 안정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입니다.
각종 편의성 개선도 함께 적용됐습니다.
슈고 페스타와 차원 침공 콘텐츠는 보상을 상향하는 대신 도전 횟수를 줄여 플레이 부담을 완화했으며, 창고 드래그 앤 드롭 기능, 전투 사운드 패치, 토벌전 밸런스 조정 등 세부 개선 사항도 포함됐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연말 시즌을 맞아 오는 23일 오후 8시 아이온2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크리스마스 특집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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