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게임즈가 MMORPG 아키에이지 워에 글로벌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신규 전장 ‘권능의 신전’을 업데이트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권능의 신전’은 국내와 글로벌 서버 길드가 함께 경쟁하는 시즌제 RvR 콘텐츠로, 거점을 방어하면서 점수를 쌓아 순위를 가리는 구조입니다.
이번 전장은 5개 길드가 각각의 거점을 지키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지정된 시간 동안 거점이 파괴되지 않았을 경우 누적 점수에 따라 순위가 결정됩니다.
전장 내 배치된 오브젝트 점령, 몬스터 활용 등 다양한 전략 요소가 승부를 좌우하며, 전투에서 킬과 어시스트, 거점 파괴를 기록하면 추가 점수가 부여됩니다.
주요 보상으로는 성장 효율이 높은 다홍 초승돌이 지급됩니다.
장비 콘텐츠도 확장됐습니다.
태초 등급 방어구 ‘바아드란의 흉갑’이 새롭게 추가되며, 기존 에아나드 방어구보다 한 단계 높은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두 부위를 착용하면 은신 감지 기술이 활성화되는 세트 효과가 발동돼 PvP에서 전략적 활용도가 높아졌습니다.
던전 개편도 함께 적용됐습니다.
안전 던전 구조가 조정되며 마다나의 연구소와 얼음잔 호수 동굴이 삭제되고, 어둠의 실험실이 확장됐습니다.
확장된 어둠의 실험실은 난이도 구간이 폭넓게 늘어났으며 40레벨 이상 이용자를 위한 고난도 단계가 추가됐습니다.
강화 주문서를 비롯한 전반적인 보상 체계도 개선됐습니다.
편의성 업데이트도 다수 포함됐습니다.
자동 사냥 시 획득 아이템 카테고리에 의뢰서와 기술책이 추가됐으며, 글로벌 메시지 숨김 기능이 손봐졌습니다.
또한 전체 서버 순위를 확인할 수 있는 글로벌 통합 랭킹 시스템이 도입됐고, 아이템 자동 획득 범위도 개선돼 필드 사냥 효율이 향상되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로 아키에이지 워는 글로벌 단위 전투와 장비 성장, 플레이 편의성까지 전폭적인 확장을 이루며 경쟁 중심 MMORPG로서의 완성도를 더욱 강화했습니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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