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스타코리아가 브랜드 도약을 위한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2026 폴스타 미디어 데이’에서 폴스타 3와 폴스타 5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며 올해를 럭셔리 전기차 브랜드로 전환하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폴스타 4에 이어 3·5로 이어지는 상위 라인업을 완성하고, 제품·브랜드·고객 경험을 3대 축으로 4000대 판매에 도전하겠다는 계획입니다.
폴스타가 정의한 럭셔리는 화려함보다 완성도와 본질에 초점을 둔 가치입니다.
이에 따라 상품 구성은 물론 브랜드 이미지, 소유 이후 경험까지 전방위적인 고급화를 추진합니다.
폴스타 3는 브랜드 최초의 퍼포먼스 SUV로, 스칸디나비안 디자인과 주행 성능, 첨단 보조 시스템을 집약한 모델입니다.
액티브 에어 서스펜션을 적용해 승차감과 차체 제어 성능을 동시에 강화했고, WLTP 기준 최대 635㎞ 주행거리와 유로 NCAP 최고 등급 안전성을 확보했습니다.
폴스타 5는 4도어 퍼포먼스 그랜드 투어러로, 자체 개발한 본디드 알루미늄 플랫폼을 적용한 플래그십 모델입니다.
800V 전기 아키텍처와 삼원계 배터리를 기반으로 고성능과 효율을 동시에 노렸습니다.
두 모델은 각각 2분기와 3분기 출시되며, 고객 인도는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는 “전 세계 28개 진출 국가 가운데 가장 매력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것”이라며 “폴스타 3는 E 세그먼트 SUV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폴스타 5 역시 기대 이상의 가격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브랜드 강화 전략도 병행합니다.
배우 김우빈을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TV 광고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전시장 네트워크는 한남에서 강남 도산대로로 확장 이전하고, 대구·일산·인천 등으로 확대해 연내 10개 거점 체계를 구축합니다.
충전 인프라도 강화합니다.
2030년까지 전국 40개소에 400기 이상의 충전기를 구축해 전기차 소유 경험을 실질적으로 개선한다는 방침입니다.
폴스타코리아는 전년 대비 30% 이상 성장한 4000대 판매를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함 대표는 “2026년은 럭셔리 전기차 브랜드로 본격 도약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폴스타를 소유하는 경험이 이동을 넘어 라이프스타일로 확장되도록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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