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10일 목요일과 11일 금요일, 이틀 연속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 이
지속되겠다.
특히 서쪽 지역과 내륙을 중심으로 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10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서쪽 지역과
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덥겠다.
밤사이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아 서울, 광주, 제주 등지에서는 열대야 현상도
이어지겠다.
10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4도 △수원 24도 △춘천 21도 △강릉 22도 △대전 25도 △대구 23도 △전주 24도 △광주 25도 △부산 24도 △제주 25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7도 △인천 34도 △수원 36도 △춘천 34도 △강릉 30도
△대전 35도 △대구 32도 △전주 35도 △광주 35도 △부산 32도 △제주 30도이다.
이날 밤부터 11일 새벽까지는 경북 남부 동해안과 제주도에 소나기가 내릴 수 있다.
아침까지는 제주 지역을 중심으로 강수가 이어질 수 있으며,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전북 남부 서해안과 전남 서부에도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많지 않지만 돌풍이나 천둥 번개가 동반될 가능성이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이 예보돼 대기 질은 양호하겠다.
11일 금요일에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진다.
11일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3도 △춘천 20도 △강릉 22도
△대전 23도 △대구 23도 △전주 23도 △광주 24도 △부산 23도 △제주 2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6도 △인천 34도 △춘천 32도 △강릉 27도 △대전 34도
△대구 34도 △전주 34도 △광주 35도 △부산 30도 △제주 30도이다.
체감온도는 △35도 내외까지 오르며, 서울과 광주를 중심으로 온열질환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기온 상승과 함께 열대야도 지속된다.
서쪽 지역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밤사이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면서 불쾌지수가
높아지고 있으며, 취약계층의 야간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1일 제주도에는 낮부터 12일 오전 사이 △5~20mm의 소나기가 예보됐다.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가끔 구름이 많고
흐릴 수 있겠다.
폭염과 열대야, 소나기가 동시에 예보된 이번 이틀간은 실내외 활동 시
기온 변화에 유의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 및 외출 자제가 권장된다.
전수인([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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