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대전에서 반려견이 개장수에게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집을 착각한 개장수가 무단 침입해 개를 끌고 갔으며, 현재 생사 여부조차 확인되지 않고 있다.
- 개장수, 집 착각해 무단 침입 후 반려견 포획
- CCTV에 강제 포획 장면 그대로 포착
- 생사 엇갈린 진술…현재 행방 불명

반려견 납치 사건…CCTV에 그대로 찍혔다
대전에서 발생한 반려견 납치 사건이 충격을 주고 있다. 사건은 단독주택 마당에서 키우던 진돗개 ‘봉봉이’가 사라지며 시작됐다.
CCTV에는 한 남성이 트럭을 타고 나타나 도구를 들고 마당에 침입하는 장면이 담겼다. 그는 포획용 목줄로 봉봉이를 강제로 끌어냈다.
겁에 질린 반려견이 저항하는 모습까지 그대로 기록됐다. 이후 남성은 현장에 물을 뿌려 흔적을 지운 뒤 개를 싣고 떠났다.
“집 잘못 들어갔다”…개장수 황당 해명
조사 결과, 해당 남성은 개 매매 계약을 맺은 개장수로 확인됐다. 문제는 집을 착각해 다른 집 반려견을 데려갔다는 점이다.
A씨 가족이 항의하자 개를 구매한 남성은 “약으로 쓰려고 부탁했다”며 “이미 죽은 것 같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개장수는 “죽이지 않았고 묶어놨다가 도망갔다”고 진술했다.
서로 다른 주장 속에서 봉봉이의 생사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주거침입·절도 수사…논란 확산
경찰은 개장수를 상대로 주거침입과 절도 혐의를 적용해 수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사안의 핵심은 단순 분실이 아닌 ‘강제 포획과 납치’다. 왜 주목받는가. 반려동물 보호와 관련한 법적·사회적 기준 문제가 다시 떠올랐기 때문이다.
피해 가족은 최소한 반려견의 행방이라도 확인하고 싶다는 입장을 전하고 있다.
자주 묻는 질문
반려견은 왜 납치됐나?
개장수가 다른 집과 착각해 잘못 들어가 포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반려견 상태는?
생사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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