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달대행 플랫폼 부릉 이 KB금융지주, KMI한국의학연구소와 손잡고 부릉 라이더를 위한 이동형 건강검진 버스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라이더들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된 맞춤형 복지 서비스다.
건강검진은 13일 서울 강남구 hy 본사 사옥에서 진행됐다.
건물 앞에 설치된 KMI한국의학연구소 건강검진 버스에서는 X-ray 촬영이 이뤄졌고, 지하 1층에서는 접수와 함께 채혈, 안과 검사, 혈압 측정 등 기본 검진이 함께 진행됐다.
부릉은 사전에 기사 전용 앱과 프렌즈 앱을 통해 신청을 받아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회사 측은 라이더들이 배달업 특성상 장시간 야외에서 근무하고 불규칙한 생활 패턴으로 인해 정기적인 건강검진 기회를 얻기 어려운 현실을 고려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또한 KB금융과 KMI한국의학연구소의 협력을 통해 의료 장비와 전문 인력을 직접 현장으로 이동시켜 시간과 이동 부담을 최소화했다.
관계자는 “라이더분들은 배달업의 특성상 정기 건강검진이 쉽지 않은 환경에 놓여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협업해 라이더의 건강과 안전을 우선하는 지원 프로그램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릉은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안전 교육 등 라이더 복지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이어가고 있다.
배동현([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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