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리연구가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가 올해 상반기 오븐에 구운 샌드위치 신메뉴를 선보인다.
30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최근 ‘오구샌’, ‘빽보이피자 오구샌’에 대한 상표권을 지식재산권 당국에 등록했다. 지정 상품은 샌드위치, 햄버거, 패스트푸드 음식점업 등이다.
‘오구샌’은 오븐에 구운 샌드위치를 의미하는 명칭으로, 바게트 빵을 기반으로 다양한 토핑을 올려 오븐에 구워 제공하는 빽보이피자의 신규 메뉴다. 기존 피자 중심의 메뉴 구성에 따뜻한 샌드위치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더본코리아는 별도의 신규 브랜드를 론칭하지 않고, 이미 오븐 설비를 갖춘 빽보이피자 매장을 통해 해당 메뉴를 출시할 예정이다. 기존 설비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 추가 투자 부담 없이 메뉴 확장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현재 더본코리아는 ‘오구샌’의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과 운영 준비를 마무리 단계에 두고 있다. 가맹점의 운영 피로도를 최소화하면서 객단가와 회전율을 동시에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오구샌은 피자 외 선택지를 원하는 고객 수요를 반영해 기획한 메뉴”라며 “상표 출원은 자체 개발 메뉴의 명칭과 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고 설명했다.
한편 더본코리아는 빽보이피자를 비롯해 빽다방, 홍콩반점, 역전우동, 새마을식당 등 총 18개의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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