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주의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코리아가 하이브 산하의 신예 걸그룹 캣츠아이(CAT’S EYE)와 손잡고 한정판 뷰티 굿즈를 출시했다.
이번 협업은 캣츠아이의 두 번째 EP 앨범 뷰티풀 카오스(Beautiful Chaos) 발매를
기념해 기획된 것으로, 음악과 향기, 시각적 경험을 융합한 신개념 콜라보 프로젝트로
주목 받고 있다.
제품군은 크게 두 가지다.
먼저, 캣츠아이를 상징하는 보랏빛 고양이 눈을 형상화한 ‘배쓰 밤’은 한눈에 봐도
눈길을 사로잡는 아이템이다.
퍼플 계열의 깊은 색감과 고양이의 눈동자를 형상화한 독특한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욕조에 넣는 순간 천천히 퍼지며 물 위를 가르는 듯한 비주얼은, 마치 혼돈 속에서도
자신만의 색을 드러내는 그룹의 음악과도 닮아있다.
여기에 캣츠아이 멤버 6인의 개성을 각각 표현한 비누 6종도 함께 선보였다.
상큼한 라임 향부터 청량한 페퍼민트, 부드럽고 달달한 바나나, 시트러스한 오렌지,
달콤한 라즈베리, 그리고 각기 다른 에센셜 오일 조합으로 완성된 이 비누들은
시각적 컬러뿐 아니라 향기와 촉감으로도 멤버들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천연 원료와 수제 공정을 고집하는 러쉬 특유의 철학은 이번 협업에서도 고스란히
담겼다.
이번 협업은 단순한 마케팅 이벤트를 넘어, 브랜드 철학과 아티스트의 세계관이 교차하는 접점에서 새로운 팬 경험을 선사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제품은 7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6주간 한정 판매된다.
판매처는 러쉬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가로수길점, 코엑스점, 롯데월드몰점,
신세계 대구점, 광주 충장로점 등 전국 주요 매장 6곳과 러쉬 공식 앱 및 웹사이트다.
팬들을 위한 추가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구매 고객 중 일부에게는 캣츠아이 멤버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한정판 포토카드가
제공되며, 매장 내 포토존과 SNS 인증 이벤트 등도 진행된다.
이번 협업은 러쉬가 K-팝 아티스트와 협업한 첫 공식 프로젝트라는 점에서도
상징성이 크다.
러쉬는 앞으로도 글로벌 팬덤과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콜라보레이션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캣츠아이 역시 음악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영역으로 확장하며 브랜드 영향력을 넓히는
시도를 계속하고 있다.
전수인([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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