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카드가 20대 고객만을 위한 전용 멤버십 ‘THE TWENTY’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이번 멤버십은 삼성카드가 보유한 20대 고객의 카드 이용 행태와 소비 패턴을 빅데이터로 분석해 설계한 것이 특징으로, 청년층 맞춤 혜택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THE TWENTY 멤버십은 삼성카드 개인신용카드 회원 중 만 20세 이상 29세 이하 고객만 가입할 수 있습니다.
한 번 가입하면 20대 기간 동안 별도의 비용 없이 무료로 혜택을 이용할 수 있어 장기적인 고객 락인을 노린 전략으로 평가됩니다.
멤버십 가입은 모니모 애플리케이션과 삼성카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며, 혜택 신청과 관리는 전용 페이지인 ‘THE TWENTY 라운지’에서 진행됩니다.
멤버십의 핵심 혜택은 연회비 지원입니다.
20대 고객이 선호하는 삼성카드 taptapO, 모니모카드, 삼성 ID SIMPLE 카드 등 3종 중 하나에 대해 연회비를 매년 100% 포인트로 돌려주거나 면제해 줍니다.
카드 유지 비용에 민감한 20대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이는 구조입니다.
이와 함께 멤버십 전용 할인 혜택도 제공합니다.
20대가 자주 이용하는 브랜드와 생활 영역을 중심으로 매달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이용자는 원하는 혜택을 직접 선택해 링크한 뒤 사용하면 됩니다.
소비 성향에 맞춰 혜택을 고를 수 있는 방식으로 체감 혜택을 높였습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컨택리스 방식으로 결제하면 ‘THE TWENTY 라운지’에서 포인트 뽑기에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됐습니다.
포인트 뽑기는 결제 건당 1회 제공되며, 100% 당첨 방식으로 월 최대 2만원 한도 내에서 포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매월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럭키드로우’ 행사도 함께 운영됩니다.
신규 가입 회원을 위한 혜택도 포함됐습니다.
카카오톡 이모티콘 플러스 정기결제 이용 시 1개월 무료 혜택을 제공해 디지털 콘텐츠 소비가 많은 20대의 취향을 반영했습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20대 소비 패턴과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해 고객들에게 유용한 혜택을 제공하는 전용 멤버십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THE TWENTY 멤버십에 탑재될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멤버십은 청년층을 중심으로 한 카드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삼성카드의 전략적 행보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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