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타항공 이 추석 황금연휴 수요 증가에 대응해 국제선과 국내선을 포함한 총 126편의 항공편을 임시 증편한다.
이로 인해 총 2만4000석 이상의 좌석이 추가 공급되며, 이용객들의 항공편 선택 폭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이스타항공 은 16일, 오는 10월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인천, 김포, 부산, 청주 등 국내 주요 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과 국내선 노선에 걸쳐 추석 맞이 임시편을 운항한다고 밝혔다.
편성 노선은 인천-다낭 18편, 인천-나트랑 14편, 인천-삿포로 22편, 인천-타이베이 22편, 부산-푸꾸옥 6편, 부산-치앙마이 12편, 김포-부산 32편으로 구성돼 있으며, 청주-나트랑 노선도 부정기편 4편으로 새롭게 추가된다.
이번 임시편 운영으로 이 기간 동안의 전체 공급 좌석은 기존 2만5638석에서 4만9356석으로 확대된다.
이는 약 92% 증가한 수치로, 좌석 부족 우려를 해소하고 해외여행 수요 증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청주-나트랑 부정기 노선 투입은 지역 거점공항 활성화 및 중부권 여행객들의 편의성 제고 측면에서도 주목된다.
부산-치앙마이, 부산-푸꾸옥 등 노선도 휴양지 중심 수요에 맞춰 확대됐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올해 추석은 열흘에 달하는 황금연휴로, 해외여행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수요 높은 여행지 위주로 노선을 증편해 연휴 기간 좌석 공급난을 해소하고 고객들의 항공편 선택 폭을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배동현 ([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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