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니핑으로 알려진 IP 콘텐츠 기업 SAMG엔터테인먼트가 영화 캐릭터 협업 상품을 선보이며 콘텐츠 IP 확장에 나섰다.
SAMG엔터는 지난 12일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캐릭터를 담은 마이핑 스페셜 에디션 ‘왕과 사는 핑(왕사핑)’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왕사핑은 SAMG엔터의 통합 IP 브랜드 ‘더티니핑(THE TEENIEPING)’의 핵심 라인업인 마이핑에서 선보이는 한정판 에디션이다. 마이핑은 캐릭터를 개인 취향에 맞게 재해석하는 콘셉트로 2025년 말 성수동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과 함께 론칭된 브랜드다.
이번 제품은 영화 흥행을 기념해 제작됐다. ‘왕과 사는 남자’는 최근 누적 관객 12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에디션은 단종 이홍위를 모티브로 한 ‘홍위핑’과 촌장 엄흥도를 형상화한 ‘흥도핑’ 등 2종 세트로 구성됐다. 홍위핑은 옐로우 베이지 바디에 스웨이드 버니 헤어를 적용하고 곤룡포 콘셉트 의상을 더했다. 흥도핑은 하츄핑 바디를 기반으로 초립과 핑크 콧수염 디테일을 적용해 캐릭터 특징을 반영했다.
앞서 영화 시사회에서는 배우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등이 각자 맡은 배역을 상징하는 왕사핑 캐릭터와 함께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 직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출시 요청이 이어졌다.
사전 예약 판매는 12일 오전 11시부터 22일까지 더티니핑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단독 진행된다. 제품은 5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구매 고객에게는 특별 제작된 왕사핑 포스터가 랜덤으로 제공된다.
SAMG엔터 관계자는 “12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의 흥행 열기에 힘입어 팬들의 요청을 반영해 이번 에디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협업을 통해 IP 확장 모델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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