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YD코리아가 김포시 풍무동에 새로운 전시장을 열며 경기 서부권 고객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BYD Auto 김포 전시장’ 오픈은 빠르게 성장하는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브랜드 체험 기회를 강화하고, 전국 단위 네트워크를 확장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평가된다.
김포 전시장은 437㎡(약 132평) 규모로, 최대 6대의 BYD 차량을 동시에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을 갖췄다.
고객들은 전시장을 방문해 BYD의 다양한 모델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으며, 전문 상담을 통해 차량 특징과 구매 혜택을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주말에도 상담과 시승 서비스가 제공돼 직장인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넓은 주차 공간을 마련해 방문 편의성도 강화했다.
현재 김포 전시장에서는 국내 첫 출시 모델로 전기차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BYD 아토 3(ATTO 3)와 최근 공개된 세단형 전기차 BYD 씰(SEAL)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아토 3는 합리적인 가격과 안정적인 성능으로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넓혀가고 있으며, BYD 씰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향상된 주행 성능으로 주목받고 있다.
조인철 BYD코리아 승용 부문 대표는 “김포 전시장 오픈을 통해 김포 지역 뿐만 아니라 경기 서부권 고객이 보다 쉽게 BYD 브랜드를 만나고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거점이 마련됐다”며 전했다.
이번 김포 전시장 개관으로 BYD코리아는 전국에 총 19개 전시장과 14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촘촘하게 구축된 네트워크를 통해 기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잠재 고객들에게도 브랜드 접점을 확대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전기차 구매 과정에서 중요한 요소로 꼽히는 사후 관리 측면에서 서비스센터 인프라를 함께 확장하고 있어, 고객 신뢰도를 제고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BYD코리아는 올해 말까지 30개 전시장과 25개 서비스센터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계획은 국내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에 대응하는 동시에 글로벌 전기차 리더로서의 위상을 국내에서도 공고히 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다.
중국 전기차 브랜드 중 가장 빠르게 한국 시장에 안착한 BYD는 합리적 가격, 다양한 라인업, 안정적인 품질 관리로 점차 국내 소비자들에게 친숙해지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번 김포 전시장 오픈이 경기 서부권 고객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과 인천, 김포, 부천 등 수도권 서부 지역은 전기차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곳으로, 해당 지역 거점을 통한 브랜드 접근성 확대가 판매 실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고객 체험 중심의 마케팅을 강조하는 BYD의 전략은 ‘보고, 타보고, 비교해보는’ 경험을 중시하는 최근 자동차 소비 트렌드와도 맞아떨어진다.
BYD코리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신차 출시와 함께 전국 단위 네트워크를 촘촘히 넓혀가며 소비자 접근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단순히 전기차 판매에 그치지 않고, 브랜드에 대한 신뢰와 충성도를 강화하는 종합적인 전기차 생태계 구축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전수인([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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