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리그2 서울 이랜드 FC가 팬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현장 체험형 프로그램 ‘온 필드(ON FIELD)’를 새롭게 공식 론칭했다.
팬 프렌들리 클럽을 표방해온 서울 이랜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경기장을 단순 관람 공간을 넘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팬 중심 플랫폼으로 재구성했다.
‘온 필드’는 서울 이랜드의 홈경기 현장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일반 관중은 쉽게 접근할 수 없었던 경기장 내부를 팬에게 전면 개방하는 것이 핵심이다.
참여자는 목동운동장 내 라커룸과 벤치, 그라운드 등 선수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공간을 직접 둘러보며 경기장을 선수의 시선으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선수단 웰컴 하이파이브, ▲선수단 버스 체험, ▲전용 팬 사인회, ▲워밍업 관람 등 다양한 사전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어 단순 견학을 넘어서는 실질적인 팬 경험이 가능하다.
해당 프로그램은 홈경기 당일 킥오프 약 2시간 전부터 약 95분간 운영되며, 선착순 30명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비는 1인당 15,000원이며 서울 이랜드 공식 앱에서 회원 가입 후 ‘티켓’ 메뉴 내 ‘온 필드’ 항목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전용 랜야드와 기념 카드를 제공한다.
30인 이상 단체 참가 시에는 인당 10,000원으로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단체 참가자에게는 티켓 가격 30% 할인과 전광판 웰컴 메시지 송출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서울 이랜드는 지난 시즌부터 그라운드 체험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올 시즌에는 참가자 경험을 더욱 확대하고 완성도 높은 구성을 통해 ‘온 필드’를 공식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시범 운영 당시 팬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만큼 이번 정식 론칭은 서울 이랜드만의 팬 경험 전략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 이랜드는 최근 팬 중심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목동운동장 내 오프라인 스토어 오픈, 프리미엄 테이블석 도입, 전용 애플리케이션 론칭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팬과의 접점을 확장 중이다.
구단 관계자는 “팬들이 직접 경기장을 체험하고 선수들의 공간을 느껴보며 구단과 더욱 가깝게 교감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팬 중심의 체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 이랜드는 오는 7월 19일 오후 7시 목동운동장에서 성남FC와의 K리그2 21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를 통해 팬들과 다시 만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며, 관련 티켓은 서울 이랜드 공식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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