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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감자라고 놀리냐" 강원FC 김대원 멀티골 폭발...김천 꺾고 8경기 무패

기사 핵심 요약

강원FC는 김대원의 멀티골을 앞세워 김천 상무를 2-0으로 제압하며 리그 8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갔다. 김대원은 개인 통산 50호 골을 달성했고, 강원은 승점 31로 리그 2위에 올라 선두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 김대원 멀티골과 개인 통산 50호 골 달성
  • 강원FC 리그 8경기 연속 무패와 2위 도약
  • 강한 전방 압박과 조직력이 만든 상승세
강원FC 김천 상무
강원FC는 2026년 7월 19일 열린 K리그1 18라운드에서 김천 상무를 2-0으로 꺾고 리그 8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갔다. 김대원은 멀티골과 함께 개인 통산 50호 골을 달성하며 팀의 2위 도약을 이끌었다. (사진 - 강원FC SNS)

강원FC 김천 상무 경기 결과, 김대원 멀티골로 리그 2위 도약

강원FC는 올 시즌 가장 안정적인 경기력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강릉 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김천 상무를 2-0으로 꺾으며 승점 31(8승 7무 3패)을 기록했고, 리그 2위로 올라섰다.

특히 지난 5월 이후 리그 8경기 연속 무패(5승 3무)를 이어가며 선두권 경쟁을 이어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강원의 최근 상승세는 단순한 연승 흐름이 아니라 수비 안정감과 공격 효율성이 함께 향상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최근 8경기 동안 패배 없이 승점을 꾸준히 쌓으면서 시즌 초반보다 경기 운영 완성도가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대원 멀티골과 통산 50호 골 의미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단연 김대원이었다.

전반 21분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얻은 프리킥을 정확하게 골문 구석으로 꽂아 넣으며 선제골을 만들었다.

이어 전반 42분에는 이유현의 패스를 받은 뒤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골까지 터뜨리며 승부를 결정했다.

이 두 골은 김대원의 올 시즌 리그 6호와 7호 골이었으며, 동시에 개인 프로 통산 50호 골이라는 의미 있는 기록으로 이어졌다.

K리그에서 개인 통산 50호 골은 꾸준한 활약을 이어온 공격수들에게 상징적인 기록으로 평가된다. 단기간 폭발력보다 여러 시즌 동안 지속적인 득점 생산 능력을 증명해야 도달할 수 있는 기록이라는 점에서 가치가 크다.

김대원은 이번 멀티골로 리그 득점 공동 상위권 경쟁에도 이름을 올렸다.

강원FC 상승세를 이끄는 전방 압박 전술

강원의 강점은 공격수 개인 능력만이 아니다.

올 시즌 강원은 높은 위치에서 상대를 압박하는 전방 압박 축구를 바탕으로 경기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공을 빼앗은 뒤 빠르게 공격으로 전환하는 방식이 정착되면서 상대 수비에 지속적인 부담을 주고 있다.

김대원의 득점 역시 이러한 전방 압박과 빠른 공격 전개 속에서 만들어진 장면이 많다.

최근 K리그1에서는 강한 압박과 빠른 전환을 앞세운 팀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는 사례가 늘고 있다. 강원 역시 공격수부터 수비수까지 압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조직적인 축구를 완성하고 있다는 점이 상승세의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김대원 "팀 승리가 먼저"…경기 후 인터뷰

김대원은 경기 후 개인 기록보다 팀 성과를 먼저 언급했다.

그는 공식 기자회견에서 "개인 기록보다 팀이 이겨서 2위까지 올라간 것이 더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감독님께서 자신감을 많이 심어주시고 선수들 분위기도 정말 좋다"며 팀워크를 강조했다.

멀티골을 기록했지만 만족하지도 않았다.

김대원은 "공격수라면 골을 넣어야 한다. 오늘 두 골을 넣었지만 더 넣을 수도 있었다"며 "앞으로는 찬스가 오면 더 침착하게 마무리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 "아직 시즌이 많이 남았다. 지금 순위에 만족하면 안 된다. 한 경기씩 준비하다 보면 더 좋은 결과가 따라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원FC 8경기 무패가 의미하는 변화

강원은 시즌 초반과 비교해 경기 운영에서 확실한 안정감을 보이고 있다.

공격에서는 김대원을 중심으로 득점력이 살아났고, 수비에서는 불필요한 실수를 줄이며 승점을 꾸준히 쌓고 있다.

8경기 무패는 단순히 승리 횟수보다 경기마다 최소 승점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에서 순위 경쟁에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시즌이 길어질수록 패배를 줄이는 팀이 상위권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는 경우가 많다.

현재 분위기라면 강원은 상위권 경쟁을 넘어 우승 경쟁에도 도전할 수 있는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강원FC와 김천 상무 경기 비교

항목 강원FC 김천 상무
득점 김대원 2골 없음
슈팅 효율 높은 결정력 마무리 부족
핵심 선수 김대원 -
경기 흐름 전방 압박 주도 대응에 어려움
최종 결과 2-0 승리 0-2 패배

강원은 결정적인 기회를 모두 득점으로 연결하며 효율적인 경기를 펼쳤다. 반면 김천은 강원의 압박을 벗어나는 데 어려움을 겪으며 공격 기회를 충분히 만들지 못했다.

강원FC 상승세와 김천 상무 과제

강원은 최근 경기마다 자신감 있는 플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공격과 수비의 균형이 잘 맞아떨어지면서 상위권 팀다운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반면 김천은 경기 주도권을 되찾지 못했고, 강원의 압박을 효과적으로 풀어내지 못하면서 공격 전개에 어려움을 겪었다.

향후 상위권 경쟁을 위해서는 빌드업과 공격 연결 과정의 개선이 필요한 경기였다.

김대원의 자신감이 강원의 분위기를 보여줬다

이번 경기에서 가장 인상적인 점은 김대원의 경기 후 인터뷰였다.

멀티골과 통산 50호 골이라는 개인 기록에도 팀 승리를 먼저 이야기했고, 시즌이 아직 많이 남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현재 강원 선수단이 결과보다 과정과 조직력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점이 최근 상승세로 이어지는 모습이었다.

자주 묻는 질문

강원FC 김천 상무 경기 결과는?

2026년 7월 19일 열린 K리그1 경기에서 강원FC가 김천 상무를 2-0으로 꺾었다.

김대원은 어떤 기록을 세웠나?

김대원은 멀티골을 기록하며 올 시즌 리그 6·7호 골을 넣었고, 개인 프로 통산 50호 골을 달성했다.

강원FC가 2위로 올라선 이유는?

김천전 승리로 승점 31을 기록했고, 리그 8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가며 2위로 도약했다.

강원FC 상승세의 핵심은 무엇인가?

강한 전방 압박, 조직적인 수비, 빠른 공격 전환, 그리고 김대원을 중심으로 한 높은 결정력이 상승세의 핵심으로 평가된다.

김대원은 경기 후 어떤 소감을 밝혔나?

김대원은 개인 기록보다 팀 승리가 더 기쁘다며 시즌이 많이 남은 만큼 현재 순위에 만족하지 않고 한 경기씩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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