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KIA가 김도영의 시즌 24·25호 홈런과 아담 올러의 10탈삼진 호투를 앞세워 SSG를 10-3으로 꺾었다. 김선빈은 타이거즈 프랜차이즈 최다 안타 기록도 새로 썼다.
- 김도영 시즌 24·25호 멀티홈런
- 김선빈 타이거즈 프랜차이즈 최다 안타 경신
- 올러 시즌 9승·다승 단독 선두

김도영 멀티홈런이 KIA SSG전 완승을 이끌었다
KIA는 경기 초반부터 김도영의 방망이로 분위기를 가져왔다.
1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좌중월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선취점을 만들었고, 4회에는 다시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시즌 25호 홈런으로 추가 득점을 올렸다.
김도영은 이날 5타수 3안타 2홈런 3타점 3득점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멀티홈런 활약으로 시즌 홈런 수를 25개로 늘린 그는 오스틴 딘(LG)을 제치고 KBO리그 홈런 부문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
또한 올 시즌 세 번째 전 구단 상대 홈런 기록도 달성하며 의미 있는 이정표를 세웠다.
KIA 타선 17안타 폭발이 SSG 마운드를 무너뜨렸다
KIA 타선은 이날 장단 17안타를 몰아치며 SSG 투수진을 압도했다.
3회말이 결정적이었다.
박재현의 3루타와 김도영의 적시타로 추가점을 올린 뒤 카스트로의 적시타, 상대 폭투, 변우혁의 2타점 적시타까지 이어지며 단숨에 6-0까지 달아났다.
5회말에도 상대 수비 실책을 놓치지 않았다.
박재현의 적시타와 최지훈의 송구 실책을 묶어 2점을 더하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집중력과 상대 실책을 득점으로 연결한 공격력이 돋보였다.
김선빈 프랜차이즈 최다 안타 기록이 새 역사가 됐다
이날 또 하나의 주인공은 김선빈이었다.
김선빈은 2안타를 추가하며 개인 통산 1798안타를 기록했다.
이는 이종범이 보유했던 타이거즈 프랜차이즈 최다 안타 기록(1797안타)을 넘어선 새로운 구단 기록이다.
꾸준함이 만든 의미 있는 기록이다.
현재 KBO리그 통산 안타 순위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며 베테랑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아담 올러 10탈삼진 호투로 다승 단독 선두에 올랐다
KIA 선발 아담 올러 역시 에이스다운 투구를 펼쳤다.
6이닝 동안 5피안타 4사사구 10탈삼진 3실점(비자책)을 기록하며 시즌 9승째를 거뒀다.
5회초 최정과 김재환에게 백투백 홈런을 허용했지만 실점을 최소화했고 이후 추가 실점 없이 마운드를 내려왔다.
타선의 든든한 지원 속에 올러는 다승 부문 단독 선두에도 올랐다.
공격과 마운드 모두에서 KIA가 우위를 보인 경기였다.
SSG 5연패가 길어진 이유
SSG는 경기 초반부터 KIA 타선을 막지 못했다.
선발진이 흔들렸고 수비 실책까지 겹치면서 경기 흐름을 내줬다.
5회초 최정과 김재환의 연속 홈런으로 3점을 만회했지만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특히 수비에서 나온 송구 실책은 추격 흐름을 끊는 결정적인 장면이었다.
결국 SSG는 5연패에 빠지며 최하위권 경쟁 부담도 커지게 됐다.
KIA 2연승이 상위권 경쟁에 미치는 영향
KIA는 이번 승리로 시즌 43승째를 올렸다.
같은 날 KT 위즈 경기가 우천 노게임으로 끝나면서 양 팀 승차는 1.5경기로 줄었다.
상위권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KIA는 선두권 추격 가능성을 유지했다.
김도영과 올러가 꾸준한 활약을 이어간다면 순위 경쟁에서도 강력한 경쟁력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
KIA와 SSG 경기력 비교
| 항목 | KIA 타이거즈 | SSG 랜더스 |
|---|---|---|
| 선발투수 | 올러 6이닝 3실점(비자책) 10K | 초반 대량 실점 |
| 팀 안타 | 17안타 | 5안타 |
| 홈런 | 김도영 2개 | 최정·김재환 각 1개 |
| 승부처 | 3회 5득점 | 수비 실책 |
| 결과 | 10-3 승리 | 5연패 |
KIA는 타선의 폭발력과 선발투수의 안정감으로 완승을 거뒀고, SSG는 마운드와 수비 모두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KIA 완승에도 수비 집중력은 점검할 필요가 있었다
KIA는 경기 결과만 보면 완승이었다.
하지만 5회초 백투백 홈런을 허용하며 순간적으로 흐름을 내준 장면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반면 SSG는 실책과 초반 대량 실점이 패배의 가장 큰 원인이었다.
공격에서는 홈런으로 반격했지만 경기 흐름을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김도영이 보여준 가장 큰 경쟁력은 꾸준한 장타 생산이다
이번 경기에서 가장 눈에 띈 선수는 단연 김도영이었다.
멀티홈런뿐 아니라 적시타까지 기록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홈런 단독 선두에 오른 것은 물론 전 구단 상대 홈런이라는 기록도 추가했다.
현재 KBO리그 최고의 타자 가운데 한 명이라는 평가를 다시 한번 입증한 경기였다.
자주 묻는 질문
KIA SSG 경기 결과는 어떻게 됐나?
KIA가 SSG를 10-3으로 꺾고 2연승과 함께 SSG전 4연승을 기록했다.
김도영은 어떤 활약을 펼쳤나?
5타수 3안타 2홈런 3타점 3득점을 기록하며 홈런 부문 단독 선두에 올랐다.
김선빈이 세운 기록은 무엇인가?
통산 1798안타를 기록하며 타이거즈 프랜차이즈 최다 안타 기록을 새로 작성했다.
아담 올러는 어떤 성적을 기록했나?
6이닝 10탈삼진 3실점(비자책)으로 시즌 9승을 거두며 다승 단독 선두에 올랐다.
SSG가 5연패에 빠진 이유는 무엇인가?
초반 대량 실점과 수비 실책, 선발진 난조가 겹치며 경기 흐름을 끝내 가져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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