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울산 HD가 FC안양에 1-2로 패해 승점 47에 머물렀다. 이동경이 동점을 만들었지만 엘쿠라노 결승골과 야고의 막판 PK 실축으로 승점을 얻지 못했다.
- 이동경의 후반 9분 동점골에도 이어진 울산 HD의 원정 패배
- 엘쿠라노의 결승 페널티킥과 김정훈의 추가시간 야고 PK 선방
- 승점 47로 2위 유지와 선두 FC서울과의 15점 격차

울산 HD FC안양전 1-2 패배로 승점 47에 머물렀다
울산 HD는 2026년 9월 19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30라운드에서 FC안양에 1-2로 패했다. 공식 경기 기록에서도 최종 스코어는 안양 2, 울산 1로 확인된다. 울산은 30경기를 치른 뒤 14승 5무 11패, 승점 47을 기록했다.
울산은 2026년 9월 12일 인천을 2-1로 꺾는 등 상승 흐름을 만들고 있었다. 당시 29경기 14승 5무 10패, 승점 47로 2위였고 안양 원정에서 승리하면 승점 50에 도달할 수 있었다. 그러나 안양에 패하면서 승점을 추가하지 못했다.
순위 자체는 2위를 유지했다. 다만 선두 서울이 승점 62를 기록하고 있어 울산과의 격차는 15점이다. 울산 입장에서는 선두 추격보다 승점 46의 제주와 승점 44의 전북까지 함께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울산 HD 마테우스 중거리골에 전반 27분 선제 실점
경기 초반에는 양 팀이 공격을 주고받았다. 울산에서는 페드링요가 전반 15분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안양 골키퍼 김정훈이 막았다. 안양도 권경원의 중거리 슈팅으로 울산 골문을 노렸다.
균형을 먼저 깬 선수는 안양의 마테우스였다. 전반 27분 페널티지역 정면보다 다소 먼 곳에서 공을 잡은 마테우스가 왼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고 공은 울산 골문으로 들어갔다. 공식 골 기록에서도 마테우스의 득점 시점은 27분으로 확인된다.
울산 골키퍼 조현우가 몸을 날렸지만 막기 어려운 궤적이었다. 안양은 이 골로 경기 운영에서 먼저 유리한 위치를 차지했고, 울산은 선두 추격에 필요한 승점 3을 얻기 위해 원정에서 경기를 뒤집어야 하는 상황이 됐다.
울산 HD 이동경 후반 9분 동점골로 1-1 만들었다
울산은 후반 시작부터 공격 강도를 높였다. 조현택의 슈팅 이후 야고가 세컨드볼을 노렸고, 이동경도 연속해서 안양 골문을 두드렸다. 이어진 코너킥에서는 야고의 헤더가 골문을 벗어났다.
계속된 압박은 후반 9분 결과로 이어졌다. 이동경이 페널티아크 왼쪽 부근에서 슈팅했고 수비에 맞고 방향이 바뀐 공이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K리그 공식 기록상 득점 시간은 경기 54분이다.
울산은 이 골로 1-1을 만들며 경기를 다시 원점으로 돌렸다. 직전 인천전에서도 득점했던 이동경이 다시 골을 만들면서 울산은 역전까지 노릴 수 있는 흐름을 잡았다. 그러나 동점 상태는 오래가지 않았다.
울산 HD 조현택 파울로 페널티킥 허용, 엘쿠라노 결승골
후반 16분 안양이 다시 앞섰다. 페널티지역 안에서 공을 다투던 과정에서 엘쿠라노의 발과 조현택의 발이 충돌했고 주심은 안양의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는 엘쿠라노였다. 엘쿠라노는 울산 골키퍼 조현우를 상대로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스코어를 2-1로 만들었다. K리그 공식 골 기록에는 엘쿠라노의 득점이 경기 61분으로 기록돼 있다.
울산은 이동경의 동점골 이후 불과 7분 만에 다시 리드를 내줬다. 전반 27분 마테우스에게 먼저 실점한 뒤 후반에 따라잡았지만, 페널티지역 안 수비 과정에서 다시 결정적인 상황을 허용한 것이 결과적으로 패배로 이어졌다.
울산 HD 야고 추가시간 페널티킥을 김정훈이 막았다
울산에도 마지막 기회는 있었다. 후반 막판까지 안양 골문을 두드리던 울산은 추가시간 페널티지역 안 경합 과정에서 페널티킥을 얻었다. 한 골이면 2-2 동점으로 승점 1을 확보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동경은 페널티킥을 직접 차지 않고 야고에게 공을 넘겼다. 그러나 야고의 슈팅을 안양 골키퍼 김정훈이 막아냈다. K리그 공식 콘텐츠에서도 이 장면은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과 김정훈의 선방으로 확인된다.
결국 울산은 남은 시간 추가 득점을 만들지 못하고 1-2로 패했다. 한 차례 동점을 만든 뒤 다시 실점했고, 경기 종료 직전에는 페널티킥이라는 결정적인 기회까지 얻었지만 승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큰 경기였다.
울산 HD 김정훈 선방에 막히며 안양 원정 승점 확보 실패
안양 골키퍼 김정훈은 경기 초반부터 울산의 공격을 여러 차례 막았다. 페드링요의 중거리 슈팅을 처리했고 후반에는 보야니치의 슈팅에도 반응했다. 가장 중요한 장면은 경기 종료 직전 야고의 페널티킥이었다.
한 점 차 상황에서 페널티킥을 막았기 때문에 단순한 선방 한 차례보다 결과에 미친 영향이 컸다. 만약 페널티킥이 들어갔다면 최종 스코어는 최소 2-2가 됐고 울산은 승점 1을 확보할 수 있었다. 김정훈의 선방으로 안양은 승점 3을 지켰다.
내가 보기에는 이번 울산전의 승부처를 하나만 꼽는다면 마테우스의 원더골보다도 추가시간 페널티킥 장면이다. 울산이 좋지 않은 흐름 속에서도 승점을 가져올 마지막 기회를 얻었지만, 김정훈이 직접 막으면서 경기 결과가 확정됐기 때문이다.
울산 HD 선두 서울과 승점 15점 차를 줄이지 못했다
울산은 안양전 패배로 30경기 승점 47에 머물렀다. 2026년 9월 20일 30라운드 일정이 반영된 공식 순위에서 서울은 30경기 승점 62로 1위, 울산은 승점 47로 2위다. 두 팀의 격차는 15점이다.
울산은 안양전 이전에도 승점 47로 서울을 추격하고 있었다. 안양을 이겼다면 승점 50까지 올라갈 수 있었지만 패배하면서 격차를 줄일 기회를 놓쳤다. 서울 역시 같은 라운드에서 승점을 추가하지 못했기 때문에 15점 차 자체는 유지됐다.
따라서 이번 패배를 선두 경쟁이 즉시 끝난 결과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다만 정규라운드가 후반부로 접어든 상황에서 서울과의 격차를 줄일 수 있는 한 경기를 소진했다는 점은 울산에 부담이다.
울산 HD 2위도 안심할 수 없다, 제주와 승점 1점 차
울산은 여전히 2위지만 바로 아래 팀들과의 간격은 선두 서울과의 차이보다 훨씬 좁다. 2026년 9월 20일 공식 순위에서 울산은 승점 47, 제주는 승점 46, 전북은 승점 44다.
특히 제주와는 승점 1점 차에 불과하다. 안양 원정에서 울산이 승점을 추가하지 못하면서 선두 추격보다 2위 수성에 더 직접적인 압박이 생겼다고 볼 수 있다. 한 경기 결과로 순위가 바뀔 수 있는 간격이다.
울산으로서는 공격에서 이동경이 득점을 이어간 점은 긍정적이지만, 한 경기에서 두 골을 허용하고 추가시간 페널티킥까지 놓친 결과를 반복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시즌 막판에는 같은 승점 3이라도 순위에 미치는 영향이 커진다.
FC안양 울산전 승리로 승점 38 확보했다
안양은 마테우스와 엘쿠라노의 골을 앞세워 울산을 2-1로 꺾었다. 공식 기록 기준 마테우스는 27분, 엘쿠라노는 61분에 득점했다. 두 골 사이에 이동경의 동점골이 있었지만 안양이 다시 리드를 잡고 끝까지 지켰다.
제공자료에서는 울산전 직후 안양이 7위까지 올라섰다고 소개됐다. 다만 다른 30라운드 경기가 모두 반영된 2026년 9월 20일 공식 순위표에서는 안양이 30경기 9승 11무 10패, 승점 38로 8위에 올라 있다. 경기 직후 순위와 라운드 종료 시점의 순위를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다.
안양 입장에서는 2위 울산을 꺾었다는 결과 자체가 크다. 선제골 이후 한 차례 동점을 허용했지만 페널티킥으로 다시 앞섰고, 경기 마지막 순간에는 김정훈이 페널티킥을 막아 승리를 완성했다.
울산 HD 안양전 패배는 수비와 결정력 모두 아쉬웠다
울산은 공격 기회를 만들지 못한 경기는 아니었다. 전반 페드링요의 슈팅, 후반 이동경의 골, 보야니치의 슈팅에 이어 추가시간에는 페널티킥까지 얻었다. 최소한 동점을 만들 수 있는 기회는 존재했다.
문제는 결정적인 순간이었다. 공격에서는 추가시간 페널티킥이 막혔고 수비에서는 후반 동점 직후 페널티킥을 허용했다. 결국 양쪽 페널티지역에서 나온 두 장면이 1-2라는 결과를 만들었다.
반대로 안양은 마테우스의 중거리 슈팅과 엘쿠라노의 페널티킥을 득점으로 연결했고, 골키퍼 김정훈이 마지막 페널티킥을 막았다. 양 팀이 결정적인 상황을 처리한 차이가 최종 승점 차이로 이어졌다고 평가할 수 있다.
울산 HD 30라운드에서 확인된 과제는 리드 추격 이후 경기 관리다
울산은 0-1로 전반을 마친 뒤 후반 이동경의 골로 균형을 되찾는 데 성공했다. 원정에서 한 골 뒤진 상황을 따라잡았다는 점까지는 좋았다. 하지만 동점 후 곧바로 페널티킥을 내주며 다시 끌려갔다.
이런 경기에서는 동점 직후 몇 분 동안 상대의 반격을 얼마나 안정적으로 제어하느냐가 중요하다. 울산은 후반 54분 동점을 만든 뒤 61분 다시 실점했다. 7분 사이 경기 흐름이 다시 안양 쪽으로 넘어갔다.
결국 2026년 9월 19일 안양전은 울산이 승점 3뿐 아니라 승점 1까지 놓친 경기로 정리된다. 이동경의 동점골로 한 번 살아났고 종료 직전에도 기회를 얻었지만 결정적인 두 순간을 안양이 가져갔다. 울산은 2위를 유지했지만 제주와 1점 차까지 좁혀진 만큼 남은 경기에서 승점 관리의 중요성이 더 커졌다.
자주 묻는 질문
울산 HD와 FC안양의 2026년 9월 19일 경기 결과는?
울산 HD는 안양종합운동장에서 FC안양에 1-2로 패했다. 마테우스와 엘쿠라노가 안양의 골을 넣었고, 울산에서는 이동경이 동점골을 기록했다.
울산 HD 이동경은 FC안양전에서 골을 넣었나?
이동경은 후반 9분, 공식 기록상 경기 54분에 1-1 동점골을 넣었다. 수비에 맞고 굴절된 중거리 슈팅이 안양 골문으로 들어갔다.
울산 HD 야고는 왜 FC안양전 페널티킥을 놓쳤나?
울산은 추가시간 페널티킥을 얻었지만 야고의 슈팅을 안양 골키퍼 김정훈이 막았다. 이 선방으로 안양의 2-1 승리가 유지됐다.
울산 HD는 FC안양전 패배 후 K리그1 몇 위인가?
울산은 2026년 9월 20일 공식 순위 기준 30경기 14승 5무 11패, 승점 47로 2위다. 1위 서울과는 15점, 3위 제주와는 1점 차다.
FC안양은 울산 HD전 승리 후 K리그1 몇 위인가?
안양은 경기 직후 7위로 소개됐지만 30라운드 일정이 반영된 2026년 9월 20일 공식 순위에서는 승점 38로 8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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