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 가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청년 세대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대학 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강대학교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1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롯데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진행된다.
이날 고척돔에는 서강대학교 학생과 교직원 약 350명이 단체 관람객으로 참여한다.
심종혁 서강대학교 총장이 시구자로 나서며, 총학생회장 강찬 학생이 시타, 발전홍보팀
김정훈 직원이 시포를 맡아 대학의 다양한 주체들이 야구장 무대에 함께 오를 예정이다.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는 서강대학교 응원단 ‘TRIPATHY(트라이파시)’가 키움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응원 공연을 펼치고, ‘서강합창단’이 애국가 제창에 나선다.
심종혁 총장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에 서강대학교를 초청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스포츠는 사람을 서로 연결해 주는 힘을 가지고 있다. 함께 키움히어로즈의 승리를 응원하고 즐기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키움히어로즈가 오랫동안 이어온 대학 연계 프로그램의 확장된 형태다.
구단은 지난 2012년부터 서울 소재 여자대학교를 중심으로 야구 강의 프로그램인
‘히어로즈 여대특강’을 운영해 왔다.
이 프로그램은 야구의 규칙, 전략, 선수 인터뷰 등을 담은 맞춤형 콘텐츠로 구성돼
호응을 얻었다.
2024년부터는 기존 ‘여대특강’의 대상을 일반대학으로 확대하고 프로그램 명칭을 ‘HEROES in Campus’로 변경했다.
이번 ‘서강대학교데이’는 확대된 프로그램 운영의 일환이자, 서울시 주요 대학과의
지속적 파트너십을 이어가겠다는 키움의 의지를 보여주는 행사로 해석된다.
키움히어로즈는 향후에도 다양한 대학과 협업해 젊은 팬층을 확대하고, 경기장 방문의
즐거움과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이색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HEROES in Campus’는 단순한 경기 관람을 넘어, 대학 구성원이 실제 경기장 내외에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 된 점에서 주목 받는다.
한편, 8월 1일 경기는 키움의 젊은 외야수진과 롯데의 상승세가 맞붙는 중요한 승부처로, 서강대학교 학생들과 함께하는 응원 열기로 더욱 뜨거운 열기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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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인([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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