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키움 히어로즈가 한화 이글스를 3-2로 제압하며 3연전을 스윕했다. 원성준이 8회 결승타를 터뜨렸고 카나쿠보 유토가 9회 위기를 넘기며 시즌 11세이브를 기록했다.
- 키움 한화 상대 3연전 전승
- 원성준 8회 결승 적시타
- 카나쿠보 유토 11세이브 달성

키움 히어로즈 한화전 스윕으로 상승세 이어가
키움 히어로즈가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3연전을 모두 가져가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경기에서 키움은 3-2 승리를 거두며 시리즈 스윕을 완성했다.
이번 승리로 키움은 시즌 26승째를 기록했고, 최근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반면 한화는 3연패에 빠지며 중위권 경쟁에서 아쉬운 결과를 남겼다.
경기 내용은 팽팽했다. 양 팀은 각각 12개와 10개의 잔루를 남기며 결정력 부족을 드러냈다.
하지만 승부처에서 한 방을 만들어낸 키움이 마지막에 웃었다.
키움 선취점과 한화 강백호 홈런
경기 초반 주도권은 키움이 잡았다.
2회말 여동욱과 원성준의 안타, 서건창의 볼넷으로 만든 2사 만루에서 한화 선발 왕옌청의 폭투가 나오며 선취점을 얻었다.
다만 추가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한화는 4회초 강백호의 홈런으로 반격했다.
강백호는 로젠버그를 상대로 풀카운트 승부 끝에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시즌 14호 홈런이었다.
한화는 이 홈런으로 경기 균형을 맞추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한화 역전 성공과 유민 적시타
한화는 5회초 경기 흐름을 뒤집었다.
김태연이 우월 2루타로 출루했고, 유민이 좌중간 적시타를 날려 역전에 성공했다.
2-1 리드를 잡은 한화는 경기 중반까지 우위를 유지했다.
하지만 추가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특히 경기 후반 들어 키움 불펜 공략에 실패하면서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결과적으로 5회 역전이 승리로 이어지지 못했다.
키움 불펜진 호투가 만든 승부
키움은 선발 로젠버그가 5이닝 2실점을 기록한 뒤 불펜이 흐름을 이어받았다.
6회 등판한 박지성은 2이닝 무실점으로 한화 타선을 막아냈다.
이어 원종현도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경기 균형을 유지했다.
특히 박지성의 2이닝 무실점 투구는 경기 후반 역전 발판을 마련한 결정적인 장면이었다.
키움 마운드는 한화 타선을 상대로 추가 실점을 허용하지 않으며 역전 기회를 기다렸다.
원성준 결승타가 만든 8회 승부처
경기 최대 분수령은 8회말이었다.
여동욱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고, 어준서의 희생번트로 득점권 찬스를 만들었다.
이후 대타 김웅빈이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원성준이 해결사 역할을 했다.
원성준은 좌중간 적시타를 터뜨리며 2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이 안타가 이날 경기의 결승타가 됐다.
키움은 이어진 만루 기회를 살리지 못했지만 리드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카나쿠보 유토 11세이브와 9회 위기 극복
키움은 9회초 마무리 카나쿠보 유토를 올렸다.
하지만 출발은 좋지 않았다.
황영묵에게 2루타를 허용했고 이원석에게 번트 안타를 맞아 무사 1, 3루 위기에 몰렸다.
패색이 짙었던 한화는 절호의 기회를 잡는 듯했다.
그러나 유토는 흔들리지 않았다.
김태연을 삼진 처리한 뒤 문현빈을 포수 파울플라이로 잡았다.
이어 유민마저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경기를 끝냈다.
이번 세이브로 유토는 시즌 11세이브를 기록했다.
키움과 한화 경기 기록 비교
| 항목 | 키움 | 한화 |
|---|---|---|
| 득점 | 3 | 2 |
| 안타 | 8 | 7 |
| 잔루 | 12 | 10 |
| 홈런 | 0 | 1 |
| 승리 투수 | 원종현 | - |
| 세이브 | 카나쿠보 유토 | - |
키움은 효율적인 득점 생산으로 승리를 가져갔고, 한화는 홈런 포함 기회를 만들고도 마무리가 부족했다.
키움 스윕 승리가 의미하는 것
이번 시리즈는 키움 입장에서 단순한 3승 이상의 의미가 있다.
상위권 도약은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한화를 상대로 스윕을 기록하며 팀 분위기를 크게 끌어올렸다.
특히 선발과 불펜, 타선이 고르게 역할을 나눠 가진 점이 긍정적이다.
반면 한화는 최근 상승세가 꺾이며 다시 순위 경쟁 부담을 안게 됐다.
3경기 연속 접전 끝에 모두 패했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으로 남는다.
자주 묻는 질문
키움과 한화 경기 결과는?
키움이 한화를 3-2로 꺾고 승리했다.
결승타를 기록한 선수는 누구인가?
원성준이 8회 결승 적시타를 기록했다.
카나쿠보 유토는 몇 세이브를 기록했나?
시즌 11세이브를 수확했다.
한화에서 홈런을 친 선수는?
강백호가 시즌 14호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키움 선발 로젠버그 성적은?
5이닝 4피안타 2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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