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홈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연예인 릴레이 시구 이벤트를 예고했다.
KIA 구단은 오는 8월 23일(토)과 24일(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홈 2연전에서 인기 아이돌을 초청해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시구 행사는 KIA 타이거즈가 여름 홈경기 흥행을 위해 기획한 특별 이벤트로,
야구팬은 물론 아이돌 팬들에게도 관심을 끌고 있다.
먼저 23일에는 4세대 걸그룹 트리플에스(tripleS)의 멤버 지연과 린이 나란히 시구자와 시타자로 등장해 팬들과 그라운드 위에서 만난다.
지연과 린은 이번 시구를 통해 야구에 대한 애정과 KIA 타이거즈에 대한 응원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구단을 통해 "KIA 경기의 시구를 하게 돼 큰 영광이다. 긴장이 되긴 하지만 뜻깊은 경험일 것 같고, 더운 날씨에 선수들 모두가 부상 없이 경기에서 승리하길 기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팬들 앞에서 펼쳐질 이들의 시구·시타는 젊은 세대 야구팬의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 날인 24일에는 인기 보이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의 멤버 형원이 시구자로 나선다.
형원은 광주 출신으로 잘 알려진 KIA의 열혈 팬이다.
그에게 이번 시구는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고향 팀에 대한 헌정’이라는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형원은 "고향에서 시구를 하게 돼 정말 기쁘고 영광"이라며 "시구자로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고, 시구에 좋은 기운을 불어넣어 선수단 모두가 부상 없이 가을야구에 진출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IA 구단은 이번 릴레이 시구 이벤트를 통해 야구 팬들과 연예인 팬층이 함께 어우러지는 장을 마련하고, 뜨거운 여름 시즌 홈경기 흥행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구단은 연예인과의 협업을 통해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팬층을 확보하는 데 힘쓰고 있다.
한편, 이번 LG와의 홈 2연전은 KBO리그 중후반기 순위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는 가운데 열리는 경기로, 양 팀 모두에게 중요한 일전이 될 전망이다.
여기에 연예인의 응원이 더해져 경기장 분위기는 한층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수인([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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