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 다이노스 가 야구를 통해 지역 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구단은 6월 26일, ‘제로그라운드 x 테디베어포키즈’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 캠페인은 프로야구 선수들의 경기 기록을 통해 테디베어 인형을 적립하고, 이를 경남지역의 아픈 어린이들에게 선물하는 나눔 프로그램이다.
‘테디베어포키즈’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환아들에게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고, 선수들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자 기획된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이 프로그램은 특히 투병 과정에서 지쳐 있는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인형을 전달하며 회복의 희망을 심어주는 데 목적이 있다.
NC 다이노스 는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결고리를 더욱 강화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구단의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캠페인 참여를 위한 협약식은 6월 25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 전 그라운드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NC의 박민우와 박건우, 그리고 제로그라운드의 이철, 양현우 공동대표가 참석했다.
특히 박민우와 박건우는 이번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를 제안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시즌에는 두 선수 외에도 권희동, 신민혁, 류진욱, 손아섭, 김주원, 김형준, 김휘집 등 총 9명의 NC 소속 선수가 동참한다.
이들은 안타, 도루, 홈런, 세이브, 승리 등 포지션별 주요 기록을 달성할 때마다 테디베어를 적립해 창원을 비롯한 경남지역 환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박건우는 “선수들의 선한 영향력이 환아들에게 따뜻한 희망으로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야구를 통해 더 많은 이웃과 마음을 나누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제로그라운드 양현우 대표는 “NC 선수들과 함께 우리 캠페인의 좋은 취지와 의미를 나눌 수 있게 돼 기쁘다. 창원∙경남 지역의 환아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테디베어를 선물 받은 어린이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야구장을 찾아 NC 선수들을 응원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NC는 이번 캠페인을 비롯해 2022년부터 자체 사회공헌 브랜드 ‘D-NATION’을 통해 다양한 지역 사회 연계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 복지, 환경 등 다방면에서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노력 중이며, 스포츠의 힘으로 지역과 상생하는 구단의 롤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테디베어포키즈’ 캠페인을 통해 NC 다이노스는 경기장 밖에서도 팬들과 지역 주민, 특히 환아들에게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내며 ‘희망의 팀’으로서의 존재감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수인([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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