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C서울 이 과거의 명장면을 되살릴 네 번째 레트로 유니폼을 선보인다.
구단은 오는 21일부터 'FC서울 레트로 콜렉션(Retro Collection) 2001'의 사전 판매를
시작하며, 2001년 홈 유니폼을 복원한 제품을 팬들에게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니폼은 1999년부터 2001년까지 사용된 상징적인 스트라이프 디자인으로,
빨간색과 파란색이 조화를 이루는 강렬한 스타일이 특징이다.
‘FC서울 레트로 콜렉션’은 팀의 역사적인 순간을 기념하는 기획 시리즈로, 이번이
네 번째 제품이다.
앞서 1984-85년 첫 우승 유니폼, 1995년 서울 연고 마지막 홈 유니폼, 1995년 어웨이
유니폼을 복원한 바 있으며, 그때마다 팬들의 높은 관심과 구매 열기가 이어졌다.
2001년 홈 유니폼은 ‘독수리’ 최용수와 ‘초롱이’ 이영표가 활약하던 시절을 상징한다.
당시 유니폼을 복원하기 위해 FC서울은 실제 선수 실착 유니폼을 기반으로 정밀한
고증과 복원 작업을 거쳐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이번 복각 제품에는 당대 감성을 살리기 위한 원단 질감, 컬러 배합, 핏까지 세심하게
재현됐으며, 2025시즌 선수단 전원의 이름은 물론 최용수(10번), 이영표(12번)의 마킹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해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를 부여한다.
유니폼 1차 사전 판매는 7월 21일(월)부터 24일(목)까지 구단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진행되며, 조기 매진 시 2차 프리오더는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FC서울은 이번 레트로 유니폼을 통해 “과거의 영광과 현재의 열정을 잇는 상징물로서,
팬들과 함께 팀의 정체성과 유산을 나누고자 한다”고 밝혔다.
‘레트로는 기억을 입는 방식’이라는 말처럼, 이번 FC서울의 2001년 유니폼 복원은
단순한 상품 이상의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수인([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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