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앱 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및 AI 인프라 최적화 전략을 통해 데이터 활용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4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인사이트 엑스트라 코리아 2025' 행사에서 제프 벡스터 부사장은 넷앱이 단순 스토리지 기업이 아닌 인텔리전트 데이터 인프라 기업으로서, AI와 데이터를 연결하는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벡스터 부사장은 데이터가 제타바이트(ZB) 시대에 접어들며 3년마다 두 배로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이 AI와 애널리틱스를 통해 대규모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한국 시장에서 AI 도입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하이브리드 AI 모델이 주류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또한 AI 도입의 주요 장애물로 데이터 관리와 통합 문제가 지적됐다.
넷앱의 조사에 따르면, 한국 기업 중 약 30%만이 AI 기술을 성공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IT 인프라 부족이 AI 도입 실패의 주요 원인(35%)으로 꼽혔다.
벡스터 부사장은 넷앱의 인텔리전트 데이터 인프라 솔루션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AI와 데이터 통합을 지원하는 기술적 해법을 제시했다.
행사에서는 신한금융그룹과 국내 대형 통신사의 사례가 소개됐다.
신한금융그룹은 넷앱의 클라우드 볼륨 ONTAP을 도입해 AWS 환경에서 데이터 복제를 신속하게 완료하고 클라우드 비용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대형 통신사는 넷앱의 올 플래시 스토리지와 트라이던트 플러그인을 활용해 고가용성과 유연성을 확보하며 AI 인프라를 개선했다.
넷앱은 데이터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네이티브 랜섬웨어 보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비용 절감을 위한 데이터 압축 및 티어링 기능도 강조했다.
유재성 한국 대표는 "비용 최적화와 운영 효율성이 기업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넷앱이 AI와 데이터 환경에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의 비즈니스 경쟁력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동현 ([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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