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제주신라호텔이 추석 연휴에 야외 미식과 수영, 라이브 공연, 키즈 시네마, 공예 체험을 결합한 가을 호캉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야외 정원에서 미식과 공연을 즐기는 문릿 나이트 마켓·힐링 피크닉
- 수영·요가·K팝 라이브·키즈 시네마를 결합한 엔드리스 풀 데이
- 제주 공방 체험과 샌드 아트·버블 공연을 포함한 가족형 프로그램

제주신라호텔 추석 호캉스는 미식·공연·체험을 한 번에 묶었다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제주신라호텔이 2026년 추석 연휴를 맞아 가을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호캉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실내 객실 중심의 숙박 상품보다 야외 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미식과 공연, 수영, 체험을 함께 즐기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프로그램은 ‘힐링 피크닉’, ‘문릿 나이트 마켓’, ‘엔드리스 풀 데이’다. 바다가 보이는 정원과 글램핑 빌리지, 야외 패밀리 풀 등 호텔 내 여러 공간을 프로그램별로 나눠 활용한다.
특히 가족 단위 여행객과 연휴 기간 장기 투숙객을 모두 겨냥한 구성이 눈에 띈다. 낮에는 피크닉과 요가, 오후에는 디저트와 라이브 공연, 저녁에는 야시장과 문라이트 스위밍까지 시간대별로 즐길 거리를 배치했다.
제주 여행 중 외부 관광지를 계속 이동하기보다 호텔 안에서 하루 일정을 보내고 싶은 고객에게 맞춘 상품 구성으로 볼 수 있다.
문릿 나이트 마켓은 제주신라호텔 글램핑 빌리지에서 열린다
‘문릿 나이트 마켓’은 제주신라호텔 글램핑 빌리지의 야외 정원을 야시장 분위기로 꾸미는 프로그램이다. 가을 밤 야외 공간에서 음식과 주류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메뉴는 해산물 모듬 꼬치와 닭강정, 수제 가마보꼬 등이다. 여기에 생맥주와 칵테일, 스파클링 와인도 함께 제공해 야외 야시장과 호텔 다이닝의 중간 형태로 운영한다.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스낵 1종과 음료 2종, 신라베어 비치볼을 제공한다. 단순 식음 프로그램에 그치지 않고 호텔 자체 캐릭터 상품까지 혜택에 포함했다.
2박 이상 투숙할 경우에는 조식 또는 중식 혜택도 추가된다. 추석 연휴를 활용해 제주에서 이틀 이상 머무르는 고객에게는 식사 혜택까지 더해지는 구조다.
힐링 피크닉은 숨비정원에서 커피와 다과를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힐링 피크닉’은 제주신라호텔의 야외 공간인 숨비정원을 활용한다. 쉬리벤치 인근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커피와 차, 다과가 제공된다.
먹고 마시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컬러링 세트와 보드게임도 함께 제공해 가족이나 연인이 정원에서 머무르며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매일 오후 3시부터는 30분 동안 통기타 라이브 공연도 진행한다. 피크닉 시간과 공연 시간이 겹치기 때문에 정원에서 다과를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구성이다.
내가 보기에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가장 제주신라호텔다운 부분이 이 공간 활용이다. 특별한 액티비티를 계속 추가하기보다 호텔 정원 자체를 휴식 콘텐츠로 만들고 음악과 다과를 더해 체류 시간을 늘리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엔드리스 풀 데이는 9월 24일부터 여러 차례 운영된다
가족 여행객을 위한 핵심 프로그램은 ‘엔드리스 풀 데이’다. 운영 날짜가 하루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추석 연휴와 이후 주말·연휴 구간에 나눠 진행된다.
구체적인 일정은 2026년 9월 24일부터 27일, 10월 3일부터 5일, 10월 9일부터 10일까지다. 장소는 제주신라호텔 야외 패밀리 풀이다.
하루 프로그램은 오전부터 밤까지 이어진다. 오전 8시에는 만 13세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수중 프로그램 ‘아쿠아 모닝 요가’를 진행하고, 오후에는 디저트를 제공하는 ‘팝시클 타임’과 3인조 밴드의 K팝 라이브 세션이 이어진다.
수영장 이용에 공연과 웰니스, 디저트 콘텐츠를 더해 하루 종일 호텔 풀을 중심으로 머무를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아쿠아 모닝 요가는 만 13세 이상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엔드리스 풀 데이는 오전 8시 ‘아쿠아 모닝 요가’로 시작한다. 물속에서 진행하는 웰니스 프로그램이며 만 13세 이상이 대상이다.
일반적으로 호텔 수영장 콘텐츠가 놀이와 휴식에 집중한다면 이 프로그램은 아침 시간대에 가벼운 운동 요소를 더했다. 가족 여행 중 성인과 청소년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이후 낮 시간에는 분위기가 달라진다. ‘팝시클 타임’을 통해 디저트를 제공하고 3인조 밴드가 K팝 라이브 세션을 진행한다.
시간대마다 프로그램 성격을 다르게 구성했다는 점이 핵심이다. 아침에는 웰니스, 오후에는 디저트와 공연, 저녁에는 수영과 라이브 음악으로 이어진다.
키즈 플로팅 시네마는 어린이 가족 여행객을 겨냥했다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도 별도로 운영된다. 늦은 오후에는 야외 패밀리 풀에서 ‘키즈 플로팅 시네마’를 진행한다.
상영 작품으로는 ‘바다탐험대 옥토넛-육지생물 구조작전’, ‘정글번치: 월드 투어’ 등이 마련됐다. 어린이 관객이 수영장 공간에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한 프로그램이다.
가족 단위 호캉스에서는 성인 프로그램과 어린이 프로그램의 균형이 중요하다. 제주신라호텔은 오전 요가와 야간 라이브 공연 등 성인 중심 콘텐츠 사이에 어린이용 시네마를 배치해 가족 전체가 시간대별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구체적인 상영작은 날짜별로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실제 이용 시 호텔의 세부 운영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풀 사이드 라이브 뮤직은 문라이트 스위밍과 함께 진행된다
엔드리스 풀 데이의 마지막 시간대는 야간 수영과 공연이다. 오후 7시 10분부터 9시까지 ‘풀 사이드 라이브 뮤직’이 진행된다.
라이브 공연을 감상하면서 야외 수영장에서 ‘문라이트 스위밍’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든 프로그램이다. 낮과 다른 분위기의 수영장을 활용해 연휴 저녁 시간을 호텔 안에서 마무리할 수 있다.
낮 시간에 어린이 가족 중심 콘텐츠가 많았다면 야간에는 음악과 수영을 결합해 성인 고객도 즐길 수 있는 방향으로 바뀐다.
결국 엔드리스 풀 데이는 단순 수영장 입장 상품이라기보다 오전부터 밤까지 여러 콘텐츠가 이어지는 풀 프로그램이라고 보는 것이 정확하다.
제주 아틀리에는 지역 공방 작가와 공예품을 만드는 체험이다
같은 기간 제주신라호텔 6층 사라룸에서는 ‘제주 아틀리에’가 열린다. 제주 지역 공방 작가와 함께 공예품을 직접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수영이나 공연처럼 관람 중심이 아니라 직접 결과물을 만드는 체험이라는 점에서 다른 콘텐츠와 차이가 있다. 특히 날씨에 영향을 덜 받는 실내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야외 일정과 함께 활용하기 좋다.
제주라는 지역성을 프로그램 안에 넣었다는 점도 특징이다. 단순한 호텔 만들기 체험보다 지역 공방 작가와 연결해 제주 여행의 맥락을 유지했다.
가족 여행에서는 어린이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일정 구성에 도움이 된다. 수영장이나 야외 피크닉과 다른 성격의 콘텐츠를 찾는 고객에게 선택지가 하나 더 생기는 셈이다.
샌드 아트&버블 타임은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린다
추석 연휴 초반에는 별도의 공연도 추가된다. 제주신라호텔은 2026년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레저 전문가 서비스’ 이벤트로 ‘샌드 아트&버블 타임’을 진행한다.
샌드 아트와 버블 퍼포먼스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이 함께 관람하기 좋은 콘텐츠다. 다른 프로그램과 달리 정해진 공연을 감상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직접 체험이 부담스러운 어린이도 참여하기 쉽다.
운영 기간은 3일로 한정돼 있다. 따라서 이 프로그램을 목적으로 방문한다면 전체 추석 상품 기간과 별도로 2026년 9월 24~26일 일정을 확인해야 한다.
이번 제주신라호텔 추석 구성은 이처럼 프로그램마다 운영 날짜와 시간이 다르다는 점이 중요하다. 모든 콘텐츠가 매일 동일하게 열리는 것은 아니다.
제주신라호텔 추석 호캉스는 호텔 안에서 하루를 보내는 구성에 가깝다
이번 상품 전체를 보면 외부 관광 일정과 호텔 투숙을 단순히 연결하는 방식보다 호텔 자체를 여행 목적지로 만드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낮에는 숨비정원에서 피크닉을 하고, 오후에는 수영장 디저트와 K팝 공연을 즐긴 뒤 저녁에는 문릿 나이트 마켓이나 문라이트 스위밍으로 이어갈 수 있다. 어린이가 있다면 키즈 플로팅 시네마나 제주 아틀리에를 추가할 수 있다.
이런 구성은 추석 연휴처럼 제주 주요 관광지에 방문객이 몰릴 수 있는 시기에 호텔 체류 시간을 늘리고 싶은 고객과 잘 맞는다. 반대로 제주 곳곳을 이동하며 관광하는 일정이 중심이라면 모든 프로그램을 활용하기는 어려울 수 있다.
즉 이번 상품의 장점은 프로그램 수 자체보다 한 장소에서 미식과 휴식, 공연, 체험을 연결할 수 있다는 데 있다.
제주 가족여행에서는 프로그램별 날짜와 시간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
제주신라호텔의 추석 연휴 프로그램은 종류가 많지만 운영 일정이 모두 같지는 않다. 이 때문에 숙박 예약 전에 어떤 프로그램을 이용할지 먼저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힐링 피크닉은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통기타 공연은 매일 오후 3시부터 30분간 진행된다. 엔드리스 풀 데이는 2026년 9월 24~27일, 10월 3~5일, 10월 9~10일로 날짜가 제한된다.
샌드 아트&버블 타임은 2026년 9월 24~26일에만 열린다. 어린이용 플로팅 시네마와 풀 사이드 라이브 뮤직 역시 엔드리스 풀 데이 운영 일정과 연결된다.
결국 제주신라호텔의 이번 추석 호캉스는 ‘어떤 객실을 예약할지’뿐 아니라 ‘어떤 날짜에 어떤 프로그램을 이용할지’를 함께 고려해야 활용도가 높아진다.
자주 묻는 질문
제주신라호텔 추석 호캉스에는 어떤 프로그램이 있나?
문릿 나이트 마켓, 힐링 피크닉, 엔드리스 풀 데이를 중심으로 키즈 플로팅 시네마, 제주 아틀리에, 샌드 아트&버블 타임 등이 마련된다.
제주신라호텔 엔드리스 풀 데이는 언제 열리나?
2026년 9월 24~27일, 10월 3~5일, 10월 9~10일 야외 패밀리 풀에서 진행된다.
문릿 나이트 마켓에서는 어떤 음식을 즐길 수 있나?
해산물 모듬 꼬치, 닭강정, 수제 가마보꼬 등과 함께 생맥주, 칵테일, 스파클링 와인이 제공된다.
제주신라호텔 키즈 플로팅 시네마에서는 어떤 영화를 상영하나?
‘바다탐험대 옥토넛-육지생물 구조작전’, ‘정글번치: 월드 투어’ 등이 어린이 대상 상영작으로 준비됐다.
제주신라호텔 힐링 피크닉은 몇 시에 진행되나?
숨비정원 쉬리벤치 인근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커피와 차, 다과, 컬러링 세트와 보드게임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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