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플레이가 새로운 형태의 K-컬처 무대를 선보인다.
쿠팡플레이는 17일 “MBC와 함께 ‘MBC 버추얼 라이브 페스티벌 with 쿠팡플레이’를 오는 18~19일 오후 7시 서울 상암문화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실과 가상을 결합한 독창적인 콘셉트로, ‘넥스트 K-컬처’의 서막을 여는 축제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버추얼 아이돌과 K팝 아티스트, 레전드 가수가 함께 참여하는 다채로운 공연으로 구성된다.
첫날에는 위너 강승윤, 오마이걸 미미, NCT 정우가 MC로 나서며, &TEAM, BRAZY, 아이리제(IRISÉ), 이세계아이돌(ISEGYE IDOL), izna, NEXZ, NMIXX, Plan.B, RIIZE, USPEER, Virtual YB, Xdinary Heroes 등이 무대를 꾸민다.
특히 YB의 윤도현은 버추얼 캐릭터 ‘카오(KAO)’로 변신해 Xdinary Heroes와 합동 공연을 펼치며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허문 새로운 형태의 무대를 선보인다. 쿠팡플레이 측은 이를 “기존 공연 형식을 뛰어넘는 시도”라고 설명했다.
이튿날에는 강승윤, 미미, NCT 쟈니가 진행을 맡으며, 아홉(AHOF), 아뽀키, 존박, KiiiKiii, KISS OF LIFE, 코요태, LUVITA, nævis, 오프이퀄스, PLAVE, tripleS, YENA 등이 참여한다.
이날에는 특히 nævis와 아뽀키, 존박과 오프이퀄스의 보컬 호수가 각각 협업 무대를 펼쳐 버추얼 아티스트와 실존 가수의 조화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장 관람이 어려운 팬들을 위해 쿠팡플레이는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도 마련했다.
온라인 티켓 구매자는 실시간으로 공연을 감상할 수 있으며, 라이브 채팅을 통해 다른 팬들과 소통할 수 있다.
현장 티켓 소지자는 행사일 오후 5시부터 상암문화광장에 입장할 수 있으며, MBC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라이브 스트리밍석’은 오후 6시부터 입장 가능하다. 온라인 공연은 오후 7시부터 생중계된다.
티켓 구매자 전원에게는 자신이 선택한 아티스트의 한정판 포토카드가 증정된다.
오프라인 관람객은 현장에서, 온라인 스트리밍 이용자는 공연 종료 후 20일부터 별도의 배송 신청 절차를 거쳐 수령할 수 있다.
또한 공식 굿즈도 함께 출시된다. 참가 아티스트들의 세계관과 매력을 반영한 티셔츠, 키링, 캔뱃지 세트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공식 온라인 굿즈샵 ‘팬텀픽’에서 20일까지 한정 판매된다.
쿠팡플레이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은 현실과 가상의 아티스트가 함께 어우러지는 새로운 형식의 K-컬처 무대”라며 “전 세대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수준의 공연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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