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제주항공이 2026년 9월 말부터 인천과 대구에서 중국 구이린 노선을 운항한다. 인천은 주 4회, 대구는 주 2회이며 10월 24일까지 일정이 확정됐다.
- 2026년 9월 23일부터 수·목·토·일요일 주 4회 운항하는 인천~구이린 노선
- 2026년 9월 24일부터 목·일요일 주 2회 운영하는 대구~구이린 부정기편
- 2025년 10월 중국 노선 탑승객 153만8109명을 기록한 가을 성수기 수요

제주항공은 2026년 9월 23일부터 인천~구이린 노선을 수·목·토·일요일 주 4회 운항하고, 2026년 9월 24일부터 대구~구이린 노선을 목·일요일 주 2회 부정기편으로 운영한다. 두 노선은 2026년 10월 24일까지 운항이 확정됐으며 2026년 11월 운항은 허가 절차가 진행 중이다.
제주항공 인천 구이린 노선 2026년 9월 23일부터 주 4회 재개
제주항공이 2026년 가을 중국 여행 수요를 겨냥해 인천~구이린 노선 운항을 다시 시작한다. 운항 시작일은 2026년 9월 23일이며 수요일, 목요일, 토요일, 일요일 등 일주일에 4차례 항공편을 투입한다. 수도권에서 중국 구이린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는 선택지가 다시 생기는 셈이다.
운항 시간은 야간 출발 방식이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10시 20분에 출발한 항공편은 다음 날 오전 1시 20분 중국 구이린 량장국제공항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구이린에서 오전 2시 20분 출발해 오전 7시 5분 인천에 도착한다. 현지에서 일정을 마친 뒤 심야편으로 출발해 아침에 한국으로 돌아오는 구조다.
운항 요일이 주중과 주말에 분산된 점도 특징이다. 수요일과 목요일 출발편을 활용하면 평일 일정으로 구성할 수 있고 토요일과 일요일 항공편을 이용하면 주말을 포함한 여행 계획도 가능하다. 추석과 10월 연휴가 포함된 시기에 주 4회 편성이 이뤄진다는 점에서 단기 여행 수요를 직접 겨냥한 노선으로 볼 수 있다.
제주항공 대구 구이린 노선 2026년 9월 24일부터 주 2회 운항
대구에서도 구이린 직항편이 운영된다. 제주항공은 2026년 9월 24일부터 대구국제공항과 구이린 량장국제공항을 잇는 부정기편을 목요일과 일요일 주 2회 일정으로 운항한다. 인천 노선이 수도권 수요를 맡는다면 대구 노선은 영남권 여행객의 중국 여행 선택지를 넓히는 역할을 한다.
대구 출발 항공편은 오후 8시에 이륙해 같은 날 오후 10시 45분 구이린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구이린에서 오전 0시 30분 출발해 오전 5시 5분 대구에 도착한다. 인천 노선과 마찬가지로 귀국편은 심야 시간대를 활용한다.
대구 노선은 정기편이 아니라 부정기편이라는 점도 알아둘 필요가 있다. 일정이 주 2회로 제한돼 있어 여행 기간을 구성할 때 목요일과 일요일 운항 일정을 기준으로 계획해야 한다. 인천과 대구 노선을 동시에 운영하면서 제주항공은 수도권뿐 아니라 지방 출발 중국 여행 수요까지 함께 확보하려는 전략을 택했다.
제주항공 구이린 노선 2026년 10월 24일까지 운항 확정
인천과 대구에서 출발하는 구이린 노선은 모두 2026년 10월 24일까지 운항이 확정됐다. 하계 항공 스케줄이 끝나는 시점까지 우선 일정을 확정한 뒤 이후 운항 여부를 추가로 결정하는 구조다.
2026년 11월 운항은 아직 확정된 것이 아니다. 제주항공은 11월에도 구이린 운항을 이어가기 위한 허가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따라서 2026년 10월 24일 이후 여행을 계획한다면 현재 일정이 그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단정하기보다 추후 확정되는 항공편을 다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 차이는 여행 계획에서 중요하다. 2026년 9월 23일부터 10월 24일까지는 확정 운항 구간이지만 11월은 추진 단계다. 가을 구이린 여행을 계획하면서 항공편 일정이 가장 중요한 이용자라면 두 기간을 구분해서 보는 것이 정확하다.
인천 구이린 제주항공 시간표는 밤 출발·새벽 도착 구조
인천~구이린 노선은 인천에서 오후 10시 20분 출발해 다음 날 오전 1시 20분 현지에 도착한다. 출발일 저녁까지 국내 일정을 소화한 뒤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현지 도착 시간이 새벽이라는 점은 숙소 체크인과 공항 이동을 미리 고려해야 하는 부분이다.
귀국편 역시 구이린에서 오전 2시 20분에 출발하는 심야 항공편이다. 인천 도착 시간은 오전 7시 5분이다. 현지에서 마지막 날 일정을 비교적 길게 사용할 수 있지만 공항으로 이동하는 시간이 한밤중이기 때문에 여행 동선에 따라 체감 편의성이 달라질 수 있다.
내가 보기에는 이번 노선에서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가격보다 시간표다. 구이린에 도착하는 시간이 오전 1시를 넘고 귀국편도 오전 2시대에 출발하기 때문에 낮 시간대 항공편과는 여행 일정 구성 방식이 완전히 다르다. 숙소의 심야 체크인 여부와 공항 이동 방법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실용적이다.
대구 구이린 제주항공 시간표는 오후 8시 출발
대구~구이린 항공편은 대구국제공항에서 오후 8시에 출발해 오후 10시 45분 구이린 량장국제공항에 도착한다. 인천발보다 현지 도착 시간이 이른 편이어서 자정 전에 구이린에 도착할 수 있다는 차이가 있다.
귀국편은 오전 0시 30분 구이린에서 출발해 오전 5시 5분 대구에 도착한다. 역시 심야 항공편이지만 인천 노선보다 출발과 도착 시간이 조금 빠르다. 목요일과 일요일에만 운항하기 때문에 3박이나 4박 일정처럼 운항 요일에 맞춰 여행 기간을 구성하는 방식이 현실적이다.
대구에서 중국으로 바로 이동하려는 여행객에게는 인천공항까지 이동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다. 항공편 횟수는 인천보다 적지만 지방공항에서 출발하는 직항편이라는 점만으로도 이동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선택지가 된다.
제주항공 구이린 노선 확대 배경은 2026년 추석·10월 연휴 수요
제주항공이 2026년 9월 말부터 구이린 노선을 확대하는 배경에는 가을 여행 성수기가 있다. 한국의 추석 연휴와 10월 휴일, 중국의 연휴가 겹치는 시기에는 한중 항공 여객 수요가 커질 가능성이 높다. 항공사 입장에서는 여름 성수기가 끝난 뒤에도 중국 노선을 통해 국제선 수요를 이어갈 수 있는 구간이다.
실제 2025년 10월 중국 노선 전체 탑승객은 153만8109명이었다. 2025년 7월과 8월에 이어 연중 세 번째로 많은 이용객을 기록했다. 여름 휴가철뿐 아니라 10월 역시 중국 노선에서 상당한 여객이 움직이는 시기라는 점을 보여준다.
이 숫자를 보면 제주항공이 9월 말부터 10월 24일까지 집중적으로 노선을 운영하는 이유도 명확해진다. 정기적으로 연중 운항하는 방식보다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에 공급을 집중하고 이후 시장 상황에 따라 11월 운항 여부를 결정하는 유연한 운영 전략에 가깝다.
구이린 가을 여행은 리장·카르스트 지형이 핵심
구이린은 중국 남부를 대표하는 자연 관광지 가운데 하나다. 특히 독특하게 솟아 있는 카르스트 지형과 리장 일대를 따라 이어지는 산수 경관으로 알려져 있다. 도시 관광보다 자연 풍경을 중심으로 일정을 구성하려는 여행객에게 적합한 목적지다.
관광 방식도 풍경 감상에만 한정되지 않는다. 암벽등반과 캠핑, 동굴 탐험 등 체험형 관광 콘텐츠가 있어 활동적인 여행을 원하는 이용자도 일정을 구성할 수 있다. 9월 말부터 11월은 한여름보다 기온이 비교적 낮아 야외 일정을 소화하기 좋은 계절로 꼽힌다.
구이린 여행의 핵심은 대도시 쇼핑이나 도심 관광과는 다르다는 점이다. 자연 풍경과 야외 활동을 중심으로 여행 계획을 짜는 목적지인 만큼 항공편 시간뿐 아니라 현지 이동거리와 관광지 간 동선을 충분히 고려하는 것이 좋다.
제주항공 중국 노선 확대가 일본·동남아 수요와 다른 점
국내 저비용항공사들의 국제선은 일본과 동남아 노선 비중이 높은 편이지만 중국 노선이 회복되면 단거리 국제선 수요를 보다 다양하게 나눌 수 있다. 구이린처럼 관광 목적이 분명한 지역에 특정 시즌 항공편을 투입하면 기존 일본·동남아 여행객 가운데 새로운 목적지를 찾는 수요도 흡수할 수 있다.
특히 제주항공은 인천뿐 아니라 대구에서도 항공편을 함께 운영한다. 단순히 국제선 공급 좌석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출발 지역을 분산해 다른 수요층을 확보하려는 방식이다. 수도권 이용객과 지방 이용객의 공항 접근성이 다른 만큼 출발지 다변화는 실제 이용객 확보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다만 중국 노선 확대가 곧바로 안정적인 장기 수요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이번 두 노선도 현재는 2026년 10월 24일까지 확정됐고 11월 운항은 별도 허가가 필요한 상태다. 결국 가을 수요가 실제 예약과 탑승률로 얼마나 연결되느냐가 이후 운항 확대 여부에 중요한 변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
제주항공 구이린 여행 예약 전 확인해야 할 세 가지
첫 번째는 운항 요일이다. 인천발은 수·목·토·일요일 주 4회이고 대구발은 목·일요일 주 2회다. 출발 공항에 따라 여행 가능한 일정 자체가 달라지므로 항공권을 검색하기 전에 원하는 체류 기간과 요일이 맞는지 먼저 확인해야 한다.
두 번째는 심야 출도착 시간이다. 인천발은 다음 날 오전 1시 20분 구이린에 도착하고 대구발도 오후 10시 45분에 도착한다. 귀국편 역시 새벽에 출발하므로 숙소 체크인과 체크아웃, 공항 이동 수단을 항공편 시간과 맞춰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세 번째는 2026년 10월 24일 이후의 운항 여부다. 현재 확정된 일정은 이 날짜까지이며 11월 운항은 허가 절차가 진행 중이다. 따라서 11월 여행을 계획한다면 운항이 확정된 이후 실제 항공편 일정을 확인하고 예약하는 편이 안전하다.
자주 묻는 질문
제주항공 인천 구이린 노선은 언제부터 운항하나?
제주항공 인천~구이린 노선은 2026년 9월 23일부터 운항한다. 수·목·토·일요일 주 4회 일정이며 2026년 10월 24일까지 운항이 확정됐다.
제주항공 대구 구이린 노선은 일주일에 몇 번 운항하나?
대구~구이린 노선은 2026년 9월 24일부터 목요일과 일요일 주 2회 부정기편으로 운항한다. 대구에서 오후 8시에 출발한다.
제주항공 인천 구이린 항공편 출발·도착 시간은?
인천에서 오후 10시 20분 출발해 다음 날 오전 1시 20분 구이린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오전 2시 20분 출발해 오전 7시 5분 인천에 도착한다.
제주항공 구이린 노선은 2026년 11월에도 운항하나?
2026년 11월 운항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인천·대구 구이린 노선은 2026년 10월 24일까지 일정이 확정됐으며 11월 운항 허가 절차가 진행 중이다.
제주항공이 2026년 가을 구이린 노선을 확대하는 이유는?
추석과 10월 연휴를 포함한 가을 중국 여행 수요를 겨냥한 것이다. 2025년 10월 중국 노선 이용객은 153만8109명으로 연중 세 번째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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