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한국관광공사가 외국인 철도 여행 편의 개선과 지방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 한국관광공사가 코레일·클룩과 함께 외국인 관광객 대상 철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철도 할인과 교통카드, 무료 eSIM 제공을 통해 한국 여행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 실시간 다국어 철도 예매 시스템 도입으로 외국인 이용 접근성도 개선됐다.

한국관광공사, 외국인 철도 할인 프로모션 진행
한국관광공사가 외국인 관광객의 편리한 기차 여행을 위해 코레일, 글로벌 여행 플랫폼 클룩(Klook)과 손잡고 철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2026년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한 달간 운영된다.
외국인 관광객의 철도 이용 접근성을 높이고 지방 관광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목적이다.
외국인 철도 예약 시 6000원 할인
한국관광공사는 클룩을 통해 철도를 예약하는 외국인 여행객 선착순 5000명에게 6000원 정액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 여행 비용 부담을 낮춰 서울 외 지역 관광까지 연결하겠다는 전략이다.
최근 정부와 관광업계가 ‘지방 분산형 관광’ 확대에 집중하는 흐름과 맞닿아 있다.
코레일, 교통카드 무료 제공
코레일은 선착순 1000명에게 실물 교통카드 ‘레일플러스 카드’를 무료 증정한다.
카드에는 5000원이 사전 충전돼 있어 외국인 관광객이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건 단순 이벤트보다 ‘도착 즉시 이동 가능한 환경 구축’에 가까운 접근이다.
클룩은 무료 eSIM 지원
클룩은 이용객에게 무료 eSIM도 제공한다.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 도착 직후 데이터 연결 문제 없이 이동·검색·예약 등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최근 글로벌 여행 플랫폼들이 교통·통신·결제를 통합 제공하는 흐름도 함께 나타나고 있다.
실시간 다국어 철도 예매 가능
클룩의 철도 예매 서비스는 코레일 API와 직접 연동된다.
이를 통해 한국 철도 전 노선의 실시간 좌석 선택과 결제가 가능하다.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20여 개 언어와 40여 개국 통화를 지원하는 것도 특징이다.
왜 중요하나
기존에는 외국인 관광객이 언어 장벽과 결제 수단 문제로 철도 예매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
이 과정에서 불법 승차권 판매 업체 피해 사례도 꾸준히 발생해왔다.
하지만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별도 실물 티켓 교환 없이 바우처만으로 바로 열차 탑승이 가능해졌다.
민관 협업 기반 관광 인프라 확대
이번 프로젝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관광교통 민관협의체 협력 결과물이다.
공공기관과 민간 플랫폼이 함께 외국인 여행 편의 개선에 나선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한국 관광 전략 변화
최근 한국 관광 정책은 단순 입국자 수 확대보다 체류 경험 개선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
특히 철도망 접근성은 지방 관광 활성화 핵심 요소로 꼽힌다.
현재 흐름이라면 외국인 대상 교통·결제·통신 통합 서비스 경쟁도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자주 묻는 질문
이번 철도 할인 프로모션은 누가 진행하나?
한국관광공사, 코레일, 클룩이 함께 진행한다.
할인 혜택은 무엇인가?
외국인 관광객 선착순 5000명에게 철도 예약 시 6000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추가 제공되는 혜택은 무엇인가?
레일플러스 카드와 무료 eSIM 등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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