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서울토지주택공사)가 ESG 경영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환경 경영 실천을 선언했다.

3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선포식을 열고 모든 임직원이 환경 경영 실천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황상하 SH공사 사장, 이성재 서울주택도시공사 노동조합 위원장, 한성욱·설재훈 노동이사, 직원 대표 등이 참석해 임직원 앞에서 환경 경영 방침 선언문을 낭독했다.
선언문에는 △환경 관련 법규 및 기준 준수 △투명한 환경 정보 공개 △탄소 중립 및 녹색 성장 기본 계획 동참 △생물 다양성과 자연 자원 보전 △사업으로 인한 환경 영향 최소화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SH공사는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2030년까지의 중장기 환경 경영 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 단계별 이행안을 담은 ‘그린 리포트’를 발간했다.
해당 보고서는 SH공사가 추진하는 환경 경영의 방향과 계획을 담고 있으며, 국내 공공기관 최초로 온실가스 스코프3(공급망에서 발생하는 간접 배출량) 배출량도 공시했다.
이를 통해 SH공사는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는 책임 있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황상하 SH공사 사장은 “이번 환경 경영 선포와 그린 리포트 발간을 계기로 이해관계자들과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해 적극 소통하고, 환경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ESG 환경 경영을 적극 실천해 ESG 선도 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SH공사의 ‘그린 리포트’는 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사는 향후 친환경 경영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ESG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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