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요일

검색

홈라이프스타일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4월 4일 개막…‘모두의 정원’에서 즐기는 벚꽃 향연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4월 4일 개막…‘모두의 정원’에서 즐기는 벚꽃 향연

2025 여의도 봄꽃 축제
(사진출처-영등포구 제공)

서울 영등포구가 오는 4월 4일부터 8일까지 여의서로 벚꽃길과 한강둔치 국회 축구장 일대에서 ‘2025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모두의 정원(Garden for All)’을 주제로, 여의도 일대를 거대한 정원처럼 꾸며 시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봄의 정취를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공식 행사는 별도의 개막식 대신 주민과 장애인, 문화예술 동아리, 친선도시 및 협력 기업 캐릭터 등이 함께하는 ‘꽃길걷기 퍼레이드’로 진행된다.

4월 4일 오후 5시에 열리는 퍼레이드는 벚꽃이 만개한 길을 따라 시민들이 함께 걸으며 봄을 만끽하는 특별한 행사로 기획됐다.

5일간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다양한 테마의 정원으로 조성된다.

축제장 입구에는 화려한 꽃 아치와 포토존이 마련된 ‘봄꽃정원’이 방문객을 맞이하며, 예술 작품과 잔잔한 음악, 공연이 가득한 ‘예술정원’에서는 문화예술의 향기를 즐길 수 있다.

백화점과 협업한 다양한 간식을 맛볼 수 있는 ‘미식정원’과 캠핑 의자에 앉아 팝업 가든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식정원’도 운영된다.

국회 4문 근처에서는 상생기업과 청년 창업자, 봉사단체가 참여하는 ‘벚꽃길 카페’가 운영되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음료와 간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영등포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영등포 봄꽃 세일 페스타’가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음식점과 카페 등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축제의 원활한 진행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교통 통제도 시행된다.

4월 2일 낮 12시부터 4월 9일 오후 2시까지 국회 뒤편 여의서로(1.7km)와 서강대교 남단 공영주차장~여의 하류IC 구간의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된다.

안전 대책도 철저히 마련된다.

인파 밀집 감지 센서를 활용한 실시간 모니터링, 재난버스 배치와 드론 관제 시스템 운영, 불법 노점 및 무단 주차 단속이 강화되며 행사장 내 전동 킥보드 및 자전거 주행이 금지된다.

또한 여의나루역 일대에 안전요원이 배치되어 방문객들의 편의를 돕는다.

장애인을 위한 배려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시각 장애인을 위해 청각, 촉각, 미각을 활용해 축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마음으로 걷는 봄꽃 동행’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공연 자막 서비스도 지원된다.

이외에도 관광 안내 센터, 유아차 및 휠체어 대여 서비스, 의료 상황실 운영 등으로 방문객의 편안한 나들이를 돕는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축제는 단순한 꽃놀이가 아닌, 주민과 장애인, 지역 소상공인이 함께하는 의미 있는 행사”라고 전했다.

이어 “올해 봄꽃축제를 시작으로 계절마다 다양한 문화예술 축제를 마련해 영등포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른 기사보기
전수인([email protected]) 기사제보

ⓒ 2024–2026 이슈데이. 본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슈 라인

크러시 FC 서울 경기장서 소비자 체험 강화

롯데칠성음료가 맥주 브랜드 ‘크러시’ 를 앞세워 국내 프로축구단 FC 서울 과 2년 연속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하며 브랜드 확장에 나선다. 롯데칠성음료는 14일 프로축구 팬과 Z세대를 중심으로 크러시 의 인지도를 높이고자 FC 서울 과 협업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크러시는 FC 서울의 공식 맥주로서 서울월드컵경기장 내 다양한 공간에서 소비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카이펍, 스카이박스, VIP박스 이용객에게는 […]

백종원 '농약통 소스' 논란 확산…세척 어려운 구조에 녹·구리스 검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지역 축제에서 농약통을 소스 용기로 활용한 일이 식품위생법 위반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해당 농약통의 위생 문제가 심각하다는 실험 결과가 나왔다. 유튜버 ‘세상세’는 29일 “백 대표가 사용한 농약통의 위생 상태를 직접 검증해봤다”며 관련 실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농약통은 내부를 직접 열어 세척하는 것이 불가능한 구조였다. 유튜버는 세제와 물을 넣고 흔드는 방식으로 […]

송지호 김소리 결혼, 오랜 교제 끝 2026년 10월 부부 된다

송지호 김소리 결혼, 오랜 교제 끝 부부 된다 배우 송지호와 가수 겸 배우 김소리가 오랜 연애 끝에 결혼한다. 송지호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는 2026년 10월 6일 송지호가 연예인 동료인 예비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예비 신부는 김소리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교제하며 서로에 대한 믿음을 쌓아온 것으로 전해졌고, 2026년 10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다만 정확한 결혼식 […]

하나은행, 폐업 소상공인 세무·취업·건강검진 무료 지원

하나은행 이 폐업 소상공인들의 안정적인 재도약을 위해 세무 상담, 취업교육, 건강검진까지 아우르는 종합적인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폐업(예정) 소상공인 재기 지원 사업’은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해 경제활동 복귀를 돕고 포용금융을 실천하기 위한 것이다. 대상은 폐업 예정이거나 폐업한 지 3년 이내의 소상공인으로, 하나은행은 이들에게 세무·사업정리 컨설팅, 온·오프라인 취업교육, 맞춤형 진로 상담, […]

현대차 GBC, 105층→54층으로 조정...개발계획 변경 제안서 접수

서울 강남의 대표적 개발 사업인 현대차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GBC)의 높이가 기존 계획보다 대폭 축소된다. 지난 21일 서울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개발계획 변경 제안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GBC는 2016년 강남구 삼성동 옛 한국전력 부지(7만 9,341.8㎡)에 지상 105층(561m) 규모의 초고층 랜드마크 빌딩을 포함한 복합시설로 개발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사업 추진 과정에서 건설 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현대차그룹과 서울시는 층수를 두고 오랜 […]

엇갈린 서울 아파트값, 성북·노원 급등세 속 강남3구는 6주째 하락

서울 아파트값이 88주 연속 상승하며 오름폭을 키웠다. 그러나 성북·노원 등 강북권은 상승세가 확대된 반면, 강남3구는 6주 연속 하락하며 양극화가 뚜렷해졌다. 전세 시장 역시 강북권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지는 양상을 보였다.

포항스틸러스, 팬들과 개막 전 특별한 만남 '포항시청에서 만나요!'

포항스틸러스 가 2025시즌 개막전에 앞서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특별한 행사를 개최한다. 포항은 오는 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포항시청 3층 민원실 앞 특별 행사장에서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5일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홈 개막전(포항스틸야드, 오후 1시)을 앞두고, 팬들에게 미리 다가가 응원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는 것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5시즌 홈경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시즌 예매권을 현장에서 판매한다. 시즌 […]

투썸플레이스, ‘투썸 2.0’으로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23년 정체성 재정립

2002년 첫 매장을 연 투썸플레이스가 ‘투썸 2.0’을 통해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로서의 브랜드 정체성을 새롭게 정립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공간 리뉴얼을 넘어, 고객이 매장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머무는 전 과정에서 체감하는 ‘경험’을 핵심 가치로 내세운 변화라는 점에서 업계의 평가도 긍정적입니다. 지난 9월 공개된 프리미엄 매장 ‘투썸 2.0’은 기존 매장 업그레이드 수준을 넘어 브랜드 철학을 공간과 제품, 서비스 전반에 […]

플라스틱 공장서 화재…칠곡 가산면 일대 공장 7곳 피해

경북 칠곡군 가산면의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공장 7개 동이 피해를 입었다. 화재는 23일 오후 8시쯤 시작돼 3시간여 만인 밤 11시 10분께 초진됐다. 이번 불로 인해 공장 일대에는 검은 연기가 확산됐고, 긴급 대응 체계가 가동됐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불이 난 직후 현장 상황이 급박해지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등 장비 40대와 소방 인력 84명을 긴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