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12일 금요일

검색

Home 경제 신한금융, 1분기 순이익 12.6%↑…은행 실적 견인

신한금융, 1분기 순이익 12.6%↑…은행 실적 견인

신한금융 1분기
신한금융이 1분기 순이익 1조488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2.6% 증가했다. (사진 출처-신한금융그룹 제공)

신한금융그룹(신한금융)이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1조488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한 실적을 발표했다.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관련 충당부채 적립 효과가 소멸되고, 이자이익 확대와 안정적인 비용 관리가 실적 개선을 이끈 결과다.

그러나 비은행 계열사의 실적 부진으로 은행 중심의 이익 구조가 심화된 모습이다.

25일 신한금융 이 발표한 2025년 1분기 경영실적에 따르면, 그룹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1.4%로 전년 동기 대비 1%포인트 상승했고, 유형자기자본이익률(ROTCE)은 12.9%를 기록하며 1.1%포인트 개선됐다.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13.27%로 견고한 자본 건전성을 유지했다. 고정이하여신(NPL) 비율은 0.81%, NPL 커버리지비율은 128.76%로 양호한 손실흡수력을 이어갔다.

1분기 그룹 순이자이익은 2조854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

반면 비이자이익은 9393억원으로 6.3% 감소했는데, 이는 카드수수료, 증권수탁수수료, 보험 관련 이익 감소가 영향을 미쳤다.

대손충당금 전입액은 4361억원으로 연체율 상승 등에 따라 전년 대비 15.4% 증가했다.

그룹 실적은 신한은행이 이끌었다. 신한은행은 1분기 1조1281억원의 순이익을 거두며 전년 대비 21.5% 증가했다.

대출자산 성장과 IB수수료 등 수수료이익 개선이 실적 증가 요인으로 작용했다.

신한투자증권은 42.5% 급증한 1079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고, 신한라이프 역시 7.1% 증가한 1652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반면, 신한카드는 희망퇴직 비용 등의 영향으로 순이익이 26.7% 감소한 1357억원에 그쳤고, 신한캐피탈은 영업자산 감소와 금리 인하에 따른 이자수익 축소, 배당금 수익 감소 등으로 순이익이 51.3% 급감해 313억원을 기록했다.

신한금융은 ESG 경영 강화를 위한 녹색금융과 포용금융 지원도 지속했다.

1분기 동안 녹색금융 8215억원, 포용·상생금융 1조5000억원을 공급했으며, 탄소배출량 감축을 위한 측정 시스템 고도화 및 지속가능 활동을 강화했다. 이와 관련한 화폐가치는 총 7013억원으로 산출됐다.

또한, 신한지주의 자회사인 제주은행은 더존비즈온을 대상으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이를 통해 제주은행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공급을 확대하고 지방은행의 새로운 혁신 모델 구축을 추진 중이다.

이날 신한지주 이사회는 자본정책 일환으로 2025년 1분기 주당 배당금을 570원으로 결의하며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갔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제주은행이 추진하는 이번 신사업은 더존비즈온이 보유한 세밀한 기업 정보를 바탕으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필요로 하는 자금을 적시에 공급함으로써 지방은행의 새로운 혁신 모델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며, “금융의 사각지대를 채우는 혁신 속 포용금융을 완성해 지역금융 활성화를 위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다른기사보기

배동현 ([email protected]) 기사제보

ⓒ 2024–2026 이슈데이. 본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슈 라인

최준희, 바디프로필 도전…“골반 괴사 이겨냈다”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끝내 바디프로필 촬영을 감행하며 당당한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3일 최준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골반괴사 걍... 어찌저찌 이겨내서 찍어봄.... 2025바프 아주 핫하게 담아주신 오브 감사드립니다잇 !!!!!!!!"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복부와 팔에 새긴 타투가 인상적인 포즈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 탄탄한 복근과 마른 몸매가 돋보이며, 다이어트와 운동으로 […]

GS칼텍스 정관장 맞대결 리시브 안정감과 전개 완성도 승부

🏐경기분석 ✅프리뷰 이번 경기는 리시브 안정감과 공격 전개 완성도가 정면으로 맞서는 V리그 여자부 핵심 매치업입니다.  GS칼텍스 서울 KIXX는 빠른 전개와 공격 템포를 바탕으로 경기 흐름을 흔드는 팀이며, 서브 이후 이어지는 공격 연결에서 강점을 보여왔습니다.  반면 정관장 레드스파크스는 리시브 안정과 조직적인 수비를 토대로 긴 랠리 상황에서 강한 집중력을 발휘하는 팀입니다. GS칼텍스는 공격에서 템포를 살린 전개와 과감한 […]

공유와 함께한 뉴발란스 ‘NB FROZEN 맨즈’, 여름 냉감 스타일링 제안

뉴발란스(NEW BALANCE)가 여름을 앞두고 배우 공유와 함께한 ‘NB FROZEN 맨즈’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냉감 기능성 소재를 활용한 남성복 라인으로, 여름철 더위 속에서도 쾌적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 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뉴발란스를 전개하는 이랜드월드는 고객들의 니즈에 따라 실용성과 관리 편의성을 모두 갖춘 NB FROZEN 컬렉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특히 한여름에도 땀과 열로부터 자유롭고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

DK아시아,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 커뮤니티 조기 운영

DK아시아가 인천 서북부 신검단 개발의 핵심 단지인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에서 커뮤니티 시설을 조기 운영하며 입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일반적으로 입주자대표회의가 결성된 후 운영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DK아시아는 입주 초기부터 호텔 수준의 커뮤니티 센터를 무료로 개방하며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지난해 12월 운영을 시작한 인도어 골프장은 자연 채광이 가능한 30m 복층 구조로 설계됐으며, GDR 시스템과 티칭 프로의 원 […]

공무원, 성범죄 누명 씌워 15억 갈취…징역 6년

아는 여성과 공모해 지인에게 성범죄 누명을 씌우고 합의금 명목으로 15억 원을 가로챈 공무원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방법원 형사11부(부장판사 신진우)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공갈 혐의로 기소된 공무원 A(50대)씨에게 징역 6년을, 공범 B(50대·여)씨에게는 징역 2년을 각각 선고했다. A씨와 B씨는 2012년부터 2018년까지 6년 동안 두 차례에 걸쳐 피해자 C씨에게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누명을 씌우고 거액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 […]

프로미스나인 5인, 어센드와 새출발

프로미스나인(fromis_9) 멤버 송하영, 박지원, 이나경, 이채영, 백지헌이 신생 기획사 어센드(ASCEND)와 함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18일 어센드는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을 개설하며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예고했다. 어센드는 ‘Achieve Something Never Done Before’(전에 없던 것을 이뤄내자)의 앞 글자를 딴 ‘ASND’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강한 포부를 드러냈다. 어센드는 "송하영, 박지원, 이나경, 이채영, 백지헌과 함께 새로운 첫걸음을 […]

FC안양 김강, 서울 서포터즈 수호신에 ‘엄지 아래’ 제스처로 다이렉트 퇴장…눈물 흘리며 퇴장

FC안양 김강, 어린이날 퇴장 악재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의 2007년생 신예 김강이 어린이날 열린 연고 더비에서 고개를 숙였다. 김강은 2026년 5월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하나은행 K리그1 12라운드 원정 경기 도중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 프로 데뷔 초반 가장 뼈아픈 하루를 경험하게 됐다. 교체 투입 22분 만에 레드카드 김강은 후반 14분 교체 투입됐다. 당시 안양은 서울 수비수 […]

이다해, 임신 후 더 행복해진 근황…세븐과 ‘해븐이’ 기다리는 일상 공개

이다해 임신 후 근황이 화제가 된 이유 이번 게시물은 임신 발표 이후 공개된 첫 본격 근황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특히 단순 임신 소식이 아니라 실제 예비 엄마가 된 설렘과 일상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드러났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공기마저 다르게 느껴진다”는 표현 역시 현재 감정을 솔직하게 담아내며 팬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세븐과 이다해 부부 분위기가 주목받는 이유 공개된 […]

발로란트 킥오프 2025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개최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라이엇게임즈는 1월 31일부터 2월 9일까지 부산 e스포츠 경기장(브레나)에서 ‘2025 VCT 퍼시픽 킥오프’의 팬 소통 이벤트인 ‘발로란트 킥오프 2025’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