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FC가 창단 이후 처음으로 출전하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무대에서
착용할 새로운 유니폼을 공개했다.
강원은 21일 공식 채널을 통해 ACLE 전용 유니폼을 발표했다.
이번 유니폼은 기존 K리그1 유니폼 디자인을 바탕으로 하되, 구단의 아시아 무대 데뷔를 기념하는 상징성과 차별화를 강조했다.
새 유니폼은 강원의 상징색인 오렌지 컬러를 중심으로 양옆에 블랙 세로 라인을
배치했다.
블랙 라인은 오렌지와의 강렬한 대비를 통해 유니폼 실루엣을 더욱 선명하게 드러내며, 선수들의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럽게 연결돼 역동적인 인상을 준다.
좌측 소매에는 보라색 계열로 통일된 ACLE 전용 패치가 부착됐다.
이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를 상징하는 색상과 함께 대회의 정체성을 표현한다.
우측 소매에는 올해부터 새롭게 도입된 AFC 로고가 자리 잡아 양 소매 모두 국제 대회
출전의 상징성을 강조했다.
앞가슴에는 강원의 공식 스폰서인 ‘하이원 리조트’의 로고가 들어갔다.
특히 이번 유니폼에서는 기존 한글 표기 대신 영문 표기를 적용해 글로벌 무대에 맞는
변화를 보여줬다.
후면은 AFC의 규정에 따라 전체적으로 단순화됐다. 다만 등번호 상단에는 태극기가 새겨져, 세계 대회에 출전하는 팀으로서의 자긍심과 국가대표성을 강조했다.
선수 이름과 번호는 모두 영문 표기로 적용돼 해외 팬들에게도 선명하게 인식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골키퍼 유니폼 또한 기존과 차별화를 꾀했다. 리그에서 사용하던 짙은 초록색 대신 형광 초록색을 홈 키트에 적용해, 경기장에서 더욱 눈에 띄는 밝고 강렬한 인상을 준다.
어웨이 유니폼은 생동감 있는 노란색으로 제작돼 활기차고 경쾌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강원의 ACLE 유니폼은 오는 9월 16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상하이 선화와의
리그 스테이지 1차전 홈경기에서 처음 착용 될 예정이다.
팬들을 위한 판매 일정은 추후 별도로 안내될 예정이다.
전수인([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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