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패밀리에스씨의 글로벌 컬러 코스메틱 브랜드 롬앤(rom&nd)이 아이돌 그룹 아일릿(ILLIT) 멤버 원희를 공식 모델로 기용했다.
28일 롬앤은 “평소 메이크업에 높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온 원희의 이미지가 브랜드 철학과 잘 부합한다고 판단했다”며 모델 발탁 배경을 밝혔다. 원희는 팬들 사이에서 ‘코덕(코스메틱 덕후)’으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원희는 지난해 롬앤 성수동 플래그십 스토어 ‘핑크오피스’를 직접 방문해 컬러 글로스 조색 과정에 참여했다. 당시 조색 제품은 이벤트성 펀딩으로 출시돼 화제를 모았고, 코스메틱 마니아층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
롬앤 측은 이번 모델 기용이 단순한 광고 계약을 넘어, 브랜드 초창기부터 강조해 온 ‘소비자와 함께 만드는 브랜드’ 정체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고 설명했다.
원희와 함께 공개될 신제품은 롬앤의 대표 베스트셀러인 ‘글래스팅 컬러 글로스’ 라인의 신규 제품이다. ‘크림 누드 글로스’ 콘셉트로 구성된 이번 신제품은 총 6가지 누디 컬러로 출시된다.
최근 메이크업 트렌드로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누디 톤이 주목받는 가운데, 이번 라인업에는 원희가 직접 선택한 컬러 2종도 포함됐다. 신제품은 다음 달 23일부터 전국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과 롬앤 공식몰에서 판매된다.
롬앤 관계자는 “이번 모델 발탁은 소비자와의 소통을 한 단계 확장하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모든 취향 취급 중’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춰 다양한 컬러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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