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와 강원관광재단은 ‘강원 20대 명산 인증챌린지’를 오는 23일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매년 운영되는 산행 인증 프로그램으로, 도내 대표 명산 20곳을 오르면 인증과 기념 패치를 받을 수 있다.
올해 선정된 1000m 이하 명산은 삼악산, 초록봉, 청대산, 봉황산, 팔봉산, 어답산, 발산, 소이산, 용화산, 봉화산, 운봉산 등 11곳이다.
1000m 이상 명산은 치악산, 능경봉, 태백산, 함백산, 오대산 비로봉, 민둥산, 광덕산, 귀때기청봉, 설악산 대청봉 등 9곳이다.
특히 삼척 봉황산, 동해 초록봉, 철원 소이산, 화천 광덕산 등은 올해 신규 명산으로 포함됐다. 봉황산은 벚꽃 명소로, 초록봉은 동해시 전경 조망지로 알려져 있다. 소이산은 철원평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며, 광덕산은 겨울 눈꽃 산행지로 유명하다.
인증 기념 패치는 1000m 이하 11좌, 이상 9좌로 나뉘어 제작된다. 두 패치를 연결할 수 있도록 디자인할 예정이다.
올해는 운영 시기를 기존 3월보다 앞당겨 23일부터 시작한다. 산행 수요 증가와 계절적 특성을 반영한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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