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7일 일요일

검색

Home 핫이슈 “그림 절대 안 판다” 선언한 박신양...연기 돈까지 미술에 쏟아붓는 이유 공개

“그림 절대 안 판다” 선언한 박신양...연기 돈까지 미술에 쏟아붓는 이유 공개

배우 겸 화가 박신양이 그림을 판매하지 않는 이유를 직접 밝혔습니다.


14
년째 그림 작업을 이어온 그는 작품은 많은 사람이 함께 봐야 완성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신양
(사진 출처 - KBS1 아침마당)

배우이자 화가로 활동 중인 박신양이 자신의 작품을 판매하지 않는 이유를 공개했습니다.

박신양은 3월 1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에 출연해 현재 진행 중인 두 번째 전시회를 소개하며 작품에 대한 생각을 전했습니다.

박신양은 약 14년 전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연극 무대에서 경험한 원리를 미술 작업에 적용하려는 시도를 이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2~3년 전 열었던 첫 전시에 대해 “오랫동안 경험한 연극의 원리를 어떻게 그림과 전시로 이어갈지 시도해 봤다”며 “무대와 객석을 가로지르는 제4의 벽 같은 개념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전시를 ‘전시회’가 아니라 ‘전시쑈’라고 부르는 이유도 설명했습니다.

박신양은 “전시에 가면 많은 분들이 공부를 하고 가야 할 것 같은 부담을 느낀다”며 “영화나 연극 보듯이 편하게 볼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아무 준비 없이 있는 그대로 느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신양이 직접 그린 작품도 일부 공개됐습니다.

 이를 본 패널과 방청객들이 감탄을 보이자 배우 이광기는 “전시회에서 가격을 물어보면 안 된다.

 절대 그림을 팔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신양 역시 작품 판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그는 “그림을 판다고 하면 가격을 묻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고 가지고 싶어 하는 분들도 많다는 것을 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하지만 누군가 그림을 가져가면 다른 사람들이 볼 수 없다”며 “연기를 했을 때는 많은 사람이 보고 느끼는 과정까지가 작품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림도 누군가가 보고 느끼는 것까지가 1차적인 완성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말을 들은 진행자가 그림이 계속 쌓이면 판매할 생각은 없는지 묻자 박신양은 웃으며 “이미 처치 곤란이다.

 큰 창고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광기는 “드라마에서 번 돈을 다 미술에 투자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신양은 작품 운반과 전시 준비 역시 쉽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이번 전시 설치 과정에서 사용된 유로폼만 약 30톤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틀 만에 세종문화회관으로 옮겼다”고 전하며 전시 준비 과정의 규모를 설명했습니다.

그는 작품 대신 소장할 수 있는 굿즈도 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신양은 “콜라보 작업도 있고 책도 있으며 판화도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판화에는 한국조폐공사의 위조 방지 기술이 적용됐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신양은 “우리 판화는 위조 방지 기술이 들어갔다”며 “평생은 물론 사후에도 위조 관련 논란이 없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 2024–2026 이슈데이. 본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슈 라인

한국수자원공사 LX, 공간정보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LX 한국국토정보공사와 공간정보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물 인프라 분야 디지털 전환을 본격화한다. 한국수자원공사 는 24일 LX 와 ‘공간정보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공간정보 연계를 통한 공공사업 효율화와 디지털 국토 플랫폼 활용 확대를 목표로 추진됐다. 수자원공사와 LX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사업 추진을 위한 공간정보체계 협력, 디지털 국토 플랫폼 활용 […]

수박, 사과 제치고 과일 매출 1위…GS25, 편의점 ‘통수박 흥행’ 이끌었다

여름철 무더위가 본격화되며 과일 소비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수박이 제철 특수를 타고 사과를 밀어내며 국산 과일 매출 1위에 등극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6월 1일부터 11일까지의 수박 매출이 전월 같은 기간 대비 16배(1591%) 급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같은 수치는 최근 수박 소비가 단순히 계절적 수요를 넘어 하나의 소비 트렌드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준다. 특히 이번 급성장에는 ‘통수박’ […]

[날씨] 6월 11~12일 낮 31도, 큰 일교차 주의

6월 11일 화요일과 12일 수요일, 전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는 기온 이 30도 이상 오르며 더위가 이어지겠다. 특히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져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11일 아침까지는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예상됐다. 이후 전국은 대체로 맑겠지만, 제주도는 종일 흐리고, 전남권과 경남권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질 전망이다. […]

잠실야구장 개장 43주년…한국 야구의 심장 여전히 뛴다

1982년 7월 15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이른바 ‘잠실야구장’이 문을 열었다. 올해로 정확히 개장 43주년을 맞은 이곳은 단순한 경기장을 넘어, 한국 프로야구 성장의 중심 무대이자 수많은 야구 팬들의 추억이 깃든 성지로 남아 있다. 서울시는 1980년 4월 17일 야구장 공사를 시작한 이후 약 2년 3개월 만에 이 대형 시설을 완공했다. 총 126억 원이 투입됐으며, […]

경주시, 동계훈련 최적지로 급부상… 85개 팀 2300명 몰렸다

경북 경주시가 스포츠 동계훈련의 최적지로 주목받고 있다. 풍부한 스포츠 인프라와 우수한 환경을 자랑하는 경주는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이 훈련을 위해 몰려들면서 동계 전지훈련의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다. 경주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축구, 야구, 태권도 등 3개 종목에서 85개 팀, 약 2300명의 선수들이 경주를 찾아 훈련을 진행 중이다. 이는 전년 대비 두 배에 달하는 규모로, […]

이미도 “남편, 손석구 향수 언급에 상처…울먹이는 눈빛”

배우 이미도가 자신의 SNS 댓글 하나로 남편의 마음에 상처를 준 일화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 MC로 출연한 이미도는 일상에서 있었던 남편과의 에피소드를 가감 없이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이미도는 “평상시에는 관식인데 체질상 열이 많아서 학씨 아저씨”라며 유쾌하게 남편을 소개했다. 이어 손석구 배우에게 빠졌던 당시를 회상하며 […]

유한양행 더마푸라민, 올리브영 전격 론칭

유한양행이 자사 더마케어 브랜드 ‘더마푸라민(Dermapuramin)’의 전 제품 라인을 지난 16일부터 올리브영 전 매장에 공식 론칭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입점은 유한양행이 제약사로서 쌓아온 기술력과 브랜드 신뢰도를 기반으로 더마케어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신호탄이다. 더마푸라민은 1933년 유한양행이 처음 개발한 국민 연고 ‘안티푸라민’의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해 만든 더마 전문 브랜드다. ‘피부를 위한 처방’이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온 가족이 […]

안랩, 폴란드 대표단에 사이버보안 노하우 공유

안랩 이 디지털 전환 시대의 사이버보안 전략을 폴란드 정부 관계자들과 공유하며 글로벌 보안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안랩은 지난 28일 판교 본사에서 폴란드 경제개발기술부 대표단을 초청해 자사의 사이버보안 경험과 디지털 전환 대응 노하우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고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수행하는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의 일환으로, 폴란드 경제개발기술부와 컴퓨터 네트워크 국립학술연구원(NASK) 소속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안랩은 디지털 전환 시대를 […]

넷앱, 신한금융·통신사와 협력해 AI·클라우드 혁신

넷앱 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및 AI 인프라 최적화 전략을 통해 데이터 활용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4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인사이트 엑스트라 코리아 2025' 행사에서 제프 벡스터 부사장은 넷앱이 단순 스토리지 기업이 아닌 인텔리전트 데이터 인프라 기업으로서, AI와 데이터를 연결하는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벡스터 부사장은 데이터가 제타바이트(ZB) 시대에 접어들며 3년마다 두 배로 증가하고 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