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타이어 가 타이어 브랜드 홍보를 위한 디지털 콘텐츠 마케팅을 강화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넓히고 있다.
특히 2030세대와의 소통을 위해 아티스트와의 협업 콘텐츠를 다각도로 선보이며 전기차 타이어 기술력과 브랜드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오토모빌 전문 일러스트레이터 스케치주니 작가와 손잡고, 주요 제품군을 테마로 한 디지털 일러스트 시리즈를 제작했다.
대표적으로는 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 Z'가 장착된 BMW M5의 주행 장면, 전기차 전용 타이어 '아이온 에보 AS SUV'가 탑재된 루시드 그래비티의 모습을 담은 콘텐츠 등이 있다.
픽업트럭용 타이어 '다이나프로 AT2 Xtreme'도 생동감 있게 표현돼 있다.
이 콘텐츠는 단순 제품 홍보를 넘어, 타이어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브랜딩 전략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22년부터 ‘한국X디지털 크리에이터’ 프로젝트를 전개하며 젊은 세대에게 브랜드를 예술적 감각으로 전달하는 실험을 이어오고 있다.
해당 프로젝트는 시즌1부터 시즌4까지 이어졌으며, 시즌별로 다른 작가들과의 협업이 이뤄졌다.
첫 번째 시즌에서는 일러스트레이터 네르 작가가 전기차 타이어 '아이온'을 주제로 감각적인 삽화를 선보였고, 시즌2에서는 최종민 작가가 ‘벤투스’와 ‘다이나프로’ 등 주요 제품을 디지털 아트 4종으로 재해석했다.
이후 시즌3에서는 나진성 작가가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의 기술력을 집중 조명했으며, 시즌4에서는 정언호 작가가 일상 속 전기차 타이어 아이온의 존재감을 풀어냈다.
가상 인플루언서와의 협업도 주목된다.
화성 탐사로봇을 모티브로 제작된 디지털 캐릭터 ‘모노마스’는 2023년부터 한국타이어와 협업하며 전시 콘텐츠, 영상 콘텐츠 등 다양한 형식으로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지난 6월에는 ‘아이온 전시회’에 참여해 모노마스 시점에서 타이어 제품을 예술 작품처럼 표현한 사례가 주목을 받았다.
한국타이어는 오는 7월 독일 베를린과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는 전기차 레이싱 대회 포뮬러 E를 배경으로, 모노마스를 활용한 새로운 레이싱 콘텐츠도 선보일 계획이다.
아울러 아이온 타이어에 적용된 지속 가능한 소재, 전기차 맞춤 기술력 등 ESG 가치가 반영된 디지털 콘텐츠도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계기로 포르쉐 전동화 부문 핵심 조력자로서 위상을 크게 강화했다"며 "타이칸에 이어 마칸까지 아우르는 EV 포트폴리오를 구축, 한국타이어의 프리미엄 가치를 다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배동현 ([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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